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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마법서와 수학정석' 감상

Comment ' 9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2.03 22:28
    No. 1

    셀먼님께서 비평란에 글쓰신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니 그정도였단 말인가!!' 하면서 클릭했습니다. ㅋㅋ
    요즘 시드노벨의 평균퀄리티 정말 안습이군요...
    하나를 내더라도 잘 다듬어서 보석을 내주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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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08.02.03 22:41
    No. 2

    얼마전 읽었던 시드 노벨의 소년연금술사도 막장이더군요.
    우선 페이지수가 224p (삽화나 처음부분 빼면 200p조금 넘더군요)
    내용도 양판과 별 차이가 없을정도니...

    그나마 점스노벨쪽은 꽤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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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2.03 22:42
    No. 3

    SanSan님//사실 써 놓은대로 '나쁜편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저번에 읽은 '꼬리를 찾아줘!'도 딱 '나쁜 편은 아닌' 수준이었기에, 이런것만 내 놓는다면 어찌될지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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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8.02.03 23:05
    No. 4

    이미 처절한 평가를 받고 있는 몇몇 소설들은 짧게 빨리 마무리 하고 다른 작품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2.04 01:02
    No. 5

    사실 이 글이 감상란이 아니라 비평란에 올라가게 한 일등공신은 마지막 전투에서의 미티어 폴 일러스트.
    소설의 주제나 컨셉에도 맞고, 과정 자체도 흥미로운, 클라이맥스로 손색이 없는 부분인데 일러스트 하나에 그렇게 탈력받을 수 있었다는게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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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13 02:36
    No. 6

    으음.. 이런표지의 책을 거리낌 없이 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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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2.13 20:28
    No. 7

    미완의인간님//일단 빌린거긴 하지만 못살건 뭔가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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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불조심
    작성일
    08.02.17 02:26
    No. 8

    이세계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고 하는데 교복꼴이 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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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아〃
    작성일
    08.03.02 00:45
    No. 9

    제목 보고 시드노벨에서 줄거리보고 정말 안끌렸던 소설... 시드노벨에서 미얄 나왔을땐 '아, 이런 색다른 걸로 나가는 구나'했는데...(강명호님..작가 이름 보고 꼬리를 산 저는 뭔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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