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첫 부분 내용이 너무 신선한 면이였는데....주인공이 현대세계에서
어느 할아버지를 화염속에서 구해주었는데 죽어서 저승사자를 만나고
염라대왕을 만나 몇천번인가...선행을 했고 그래서 대왕이 감동받아
3가지 소원을 준다는 첫번째 내용은 내가 초등학교때 이미 상상속에
케릭터를 4차원세계에 보내어 지루한 시간을 만족감으로 때웠었는데.
누가 먼치킨이라 하길래 봤더니..그건아니구 성장감을 토대로 그린
건데..장난을 친건지...소드 마스터 다음에 이먼스 마스터라는
토대로 써나가던데..이먼스라하면 무한한 신의 능력일 텐데..
그다음이 그랜드 마스터라는 이상하게 깨달음을 정해놓았는데
제대로 풀이하자면 그랜드(웅장한..신비..거대한)바로 전단계로
해야 옮을듯 싶었고...무엇보다 너무 선한 케릭터는 나 초보작가요
라고 광고하는듯 싶은데...그런데 성격이 참 좋앗던데..후반부로
갈수록 잔인해 진다는..그정도나 선한 늠이 나중엔 생명을 파리
목숨여기는 케릭으로 등극하리다..무엇보다 마검사라는 토대로
쓰던데 매직 소드 마스터라는 명칭을 얻고 이계를 종횡무진하고
다닙니다.더군다나 실력이 알됄때는 마법으로 겨우 상대를 하면서도
자신의 나중에 집사람됄 연인을 끝까지 1년마다 비무를 하여 자존심
팍 팍 긁어먹질 않나..한번쯤은 져주는 마음은 잇어야지..그정도로
착하다는 인간이..아주 악인이였다면 이해할텐데..본지가 오래어서
잘 기억안나는데 이먼스 마스터 최하의 실력을 가졌다는 주인공
연인의 아버지가 무투대회 에서 주인공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은
납니다..완결때는 대공이라는 자랑 붙을때 무형검을 써 잡아냇던데
그랜드 마스터라고 불리면서 종료돼는 과정까지는 그나마 참을수는
있었죠..하지만 내가 지금 생각해도 이책 증말 왜 완결까지 봣는지..
한심스럽소다...먼치킨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은 추천해주고 싶네요
제가 2권인가 3까지 밖에 안봤기에 제대로 된 평은 못하겠지만, 2인가 3까지 본 결과로는... 문체는 나름 그럭저럭입니다. 먼치킨은 왠지 아닌듯 하고요. 주인공의 목적이 행복을 위해 강해진다 이기 때문인지, 처음부터 강하진 않고 점점더 강해집니다. 물론 그 과정이 조금 생뚱맞습니다. 책을 보니 심득을 얻는다 등등, 그러나 수련에 대한 아주 제대로 된 묘사는 거의 없습니다. 수련하면 거의 대련만 나오더군요.
마나설정 이런건 너무 틀에 박힌 것을 변형시켰다는 것밖에는 안보여집니다. 신선하진 않지만 기억에는 꽤 남을정도로 이상합니다(어디까지나 내 생각으로는요).
그리고 모든 환생물들의 최악의 문제점이 그러하듯, 이 소설도 전생과는 아무런 관련없이 스토리가 진행된다는겁니다. 전생의 냉장고니 뭐니 하는 가전제품 말들이 나오고, 등등이 있긴하지만, 그뿐이지 전생의 경험에 대해선 빈약한 몇마디 뿐입니다.
듣자하니 중반의 스토리 전개는 히로인과의 러브스토리 뿐이라더군요. 차라리 로맨스로 갔다면 더 좋았을 소설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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