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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단 출판사가 환상미디어이니 충분히 이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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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인데요 뭐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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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아는 그야말로 환상으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게 해야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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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가끔 좋은 작품이 나오기도 했죠
ex) 일곱번째 기사, 요즘 나온 동아의 더 세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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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생이라서 세월빨좀 먹었을줄 알고 빌렸는데 61년은 커녕 91년생 고등학생이쓴 이계깽판양판판타지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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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玉聲님 // 환상은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 나는 수작까지 가볍게 물말아드시니 문제지요.
안팔린다싶으면 마무리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짤라먹질 않나 마지막편은 감감무소식이다 잊을만하면 나오질않나...
환상만 피하면 지뢰의 절반은 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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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려다 살포시 다시 제위치 시켰던 작품;;;
대략 조금 보니 이때까지 몇십권은 본듯한 내용이 나올것 같아서
안빌렸다능.;;; 이런류의소설을 너무 많이 봐서;;;
첨에는 괜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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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교의 비급을 훔쳐읽었다에서부터 감이 와버린...
대체적으로 비급을 알고있는 주인공은 절대 그걸 잊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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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많이 본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비급을 아무데나 막 질질 흘리고 다니는 놈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비인부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무림도 철저히 사문에서만 계승하던데 이건 뭐 인연만 닿았다 하면 뿌려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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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환상미디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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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는 더 세틀러라는 예전 서울북스에서 '현마록'이라는 멋진무협을 선보이신 이위님의 신작이구
환상에서는 '나이트 골렘'과 '약골무적' '바람의 인도자' 얼마전 '랜덤메이지'로 좋은필력을 보여주신 류연님의 처녀작이 있었구 일곱번째기사도 여기서 나왔고 낭인무적의 김한승작가님의 효우도 여기서 나왔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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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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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아, 합쳐서 수천은 못되도 족히 수백은 넘을 출간작 중에 봐줄만한 작품은 손가락에 꼽히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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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땅 // 뭐 어디를 둘러봐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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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에는 비평도 아깝다는 ㅡㅡㅋ 아아, 데포가 떠오른다 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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