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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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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0 10:57
    No. 1

    꼭 동감하는 내용을 써 놓으셨네요.
    저도 설봉님 작품을 좋아하는데....(사실 마야가 일찍 끝나서 다른 작품을 빨리 썼으면 하는 바람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5권인가 6권인가 읽고 더이상 손을 대지 못했던....
    음 먼가 계속해서 급박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게 몰입도를 높여주기보다 오히려 나중에는 지루함을 준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말이 좀 이상하지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완벽한 듯한 주인공도 매력이 덜 하더군요. 어딘가 한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도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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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곡칠살
    작성일
    08.12.10 11:43
    No. 2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전 마야도 좋았습니다. 약간 억지스럽게 내용전개를 시킨부분도 있지만, 뭐 그정도야...일단 재미있으니까 괜찮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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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8.12.10 14:01
    No. 3

    근데 왜 이렇게 빈공간이 많지?
    어떻게 빈공간을 없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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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8.12.10 14:57
    No. 4

    저는 십권까지는 엄청 몰입해서 마야를 봤더랬죠.. 하지만 십권을 보고 다른 소설책을 잡는 바람에.. 게다가 이번에 감상란에서 미리니름을 봐버리는 통에 영 흥미가.. 설봉님 소설의 결말은 항상 제 마음엔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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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2.10 22:51
    No. 5

    솔직히 설봉님 작품 남해삼십육검까지가 절정이고 ..
    그 이후로는 특유의 맛을 못살린 것 같습니다.

    장편이라 그런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곡칠살
    작성일
    08.12.10 23:57
    No. 6

    ㅎㅎ 무슨말씀인지 알것도 같습니다. 설봉님의 작품 스타일이 조금 변하긴 했지요. 물론 남해삼십육검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스타일이 크게 변하는 시점...그러니까 사신 부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사신부터 장편으로 나가기 시작하셨지요?
    사신 이전에는 아마도 본인이 원하시는 무협을 쓰신것 같더군요.
    근데 사신 이후로는 독자가 원하는 무협과 타협을 하셨던것 같아요.
    그 적절한 타협점의 결과물이 사신이었고, 그 스타일로 대형 설서린 등의 작품이 나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조금 밋밋해진 맛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전 불만없습니다. 설봉님의 작품이 다시 나오면 또 빠져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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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8.12.11 11:31
    No. 7

    헐 찬성찍으렸다가 모르고 반대를 눌렀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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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8.12.18 01:42
    No. 8

    이분은 글을 너무 길게 쓰시는듯.... 마치 만화책의 붉은 매처럼 스토리에 비해 전투를 너무 길게 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괴수나 이상한 절진, 독약 이런거를 등장시켜서 위기상황을 매번 넘기니까 조금 설득력이 부족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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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양노을
    작성일
    08.12.20 12:01
    No. 9

    확실히 이번 작품은 기존 설봉님의 작품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듯합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할수밖에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철각
    작성일
    09.05.17 23:50
    No. 10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아주 아주 실망스러움
    읽는 시간과 읽은 시간이 엄청 아까움
    (읽어온 시간이 아까워 끝까지 읽었지만 그것도 시간낭비로 후회가됨)
    읽는내내 글에 빠져들지 못했음
    과연 설봉작가가 직접 쓴게 맞는지 의문스러움
    XX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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