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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나오면서
초반 설정이 다 꺠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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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먼치킨이 싫다는 것이 대세(아마?)
.......이다보니
갑자기 산적 하나 잡는거에도 엄청 힘들이더니..
참(.......)
특유의 맛도 잃고 스토리도 잃고...
제 생각엔 연비의 존재는 그저 나예린과 한방에 있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게 ,,,쿨럭,,
아니면 여지껏 공개되지 않던 주인공의 외모를
이런식으로 "나 여자보다 예뻐"
를 표현한게 아닐런지...
결국 주인공의 외모가 꽃미남이란 것을 표현한게 아닐까
전 그런 생각을하죠.
최근에 나온 것 빼고는 다 봤습니다.
몇권까지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연재를 한 2-3년 쉬기 전에 것은 다 봤지요.
초반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싫어진 계기는 비류연과 그의 일당들(?)의 좌담..
뭐 이런게 책 후반부에 부록형식으로 들어가 있을때부터 였습니다.
그걸 보면서 느낀건 재미도 없고, 내용과 상관도 없고, 다만.. 연재분이 모자라서 한권으로 만들기 부족해서 메꾼다는 느낌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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