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음양사
작품명 : 네오
출판사 : 파피루스
네.... 이것은 퓨전 판타지라 할 수 있지요. 비커즈와 상당히
비슷한 풍의 책이라 들어서 한번 봤는데 초반에는 그럭저럭
볼만은 하더군요.
그런데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마치 작가분이 바뀌신것
처럼 필력이 죽어버렸다는..... 후에 가면 너무 결말을 대충
꾸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한 나라의 대공을 그리 쉽게 죽이다니.... 너무한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뒤로가면서 상당히 먼치킨이 됬다고 할 수 있군요....
그래도 그렇지 혼자서 드래곤을 때려잡았다면 상당한 먼치킨이
아니라 무지 먼치킨이죠....
어떻게 헬파이어를 연속으로 맞고도 멀쩡합니까?
8권까지 읽고서 한 생각.....
아나 그냥 1,2 권만 읽고 그만두는게 더 나았어
네오를 좋아하는 분이 있겠지만..... 솔직히 후반에는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고 짜증났다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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