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책을 보시면서 놓치신것이 있는거 같은데
주인공은 평범한 인간이 아닙니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심장이 멈추면 당연히 죽겠죠
하지만 주인공은 귀신을 품고 다닙니다.
귀신을 왜 품고 있죠? 뭐 떡해먹을라고 품고있나요?
그리고 이런 글을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왜 존칭을 생략하죠?? 존칭 몇마디 더쓰는게 귀찮나요??
슈리하잔님 귀신을 품고있다고 심장이 다시뛰는거면
강신술을 펼치는 무당은 천하무적이지요 -_-;;
그리고 존칭을 생략한건 아무래도 비평에 존대말로 쓰면 좀 말이 꼬이드리구요 저만 그런지 다른분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감상은 괜찮은데 비평은 조금좀 -_-;;
그리고 글 길게 쓰면 계속 존대말하기도 뭐하구요... 하나하나 존대말로 쓰다보면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경향도..
강신술을 펼치는 무당은 천하무적???
그거야 작가 자신의 세계관과 설정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판타지소설이 어디 획일된 세계관에 같은설정으로 쓰여지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따지고보면 판타지라는 소설 자체가 말이안되는것들 투성이인데 인페르노는 현대문학소설이라도 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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