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그 기능을 알아내고 제 걸 한 번 돌렸습니다. 엄청난 오타에 한 번 질렸고 엄청난 유치함에 또 한 번 질렸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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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여 넴 ㅇㅇㅇ 좀 알리고 다닐 필요가<
한글은 이미 그 오타가 사전에 존재하는 단어라면 오타 잡아주질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옥새를 태자에게 넘겨주는 장면에서 옥쇄로 쓰거나 '어이 없다'와 '어의 없다'도 맞다고 나옵니다 그래도 많이 줄기는 하죠 금세 / 금새 이런거는 말입니다
노란병아리님, 그런 경우에는 한 때 유행했던 연구결과처럼 읽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아ㅅㅇㅗ타다 같은 경우에는 100%로 잡히죠. 정말 최소한의 관심만 있다면 고칠 수 있는 것들...
아ㅅㅇㅗ 라..
쉽게 넘길 수 있는 챽<이런 오타도 잡아줍니다 넵 효용성은 나름 있음. 근데 그거만 믿다가 피보는 것도 자유고염 넴
작가보다 나쁜것이 편집부입니다. 편집부라는게 말 그대로 잘못된부분을 편집하여 고쳐주어야 하는 곳인데 이건 뭐 작가가 글 갖다주면 출판하기에 바쁘니 글이 더 이상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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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그런 기능이 있었다니.....ㅡㅡ; 난 그냥 일일이 다 읽으면서 손으로 정리 했는데.....
컴퓨터학원에서 한글 97만 배워도 F8기능 알텐데 말입니다. 참... 책한권 검사하는데 1시간정도면 다 하지 않나요?
맞다 f8...지금까지 내 손으로 일일이 한 것들은...뭐, 나름 애정이 느껴지니 괜찬지만.(글쓰다 보면 정말 애정이 느껴지던데. 고칠 생각을 안하고 글을 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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