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성
작품명 : 천외유천
출판사 : 발해
고무림에서 천외유천 연재글을 봤었던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참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갈수록 몇가지 설정 때문에.....
1권부분에서 강유.... 실종되기전 강호에서 10번째로 쎈 사람들중의 1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갇힌곳에서.... 무천과 100년동안 수련
영약을 밥먹듯이 먹었을거고.... 100년동안이면 OTL. 엄청 쎄졋죠.ㅎㅎ
암튼 여기까진 재밌지만 갈수록 스케일이 커져서 그런가 몇몇 제 눈에만 거른지 모르지만 거슬리는게 보여요 ....
갇히기전에 거의 천하에서 10번째로 쎗던 강유.... 영약을 밥먹듯이 먹고 두 노인의 무공까지 익히고(?) 100년정도를 수련햇는데...
무공 분류가 그런가 삼류>이류>일류>절정. 절정에서 끝나는건지..... 3권에서 보면 54p 강유는 100장 밖 까지 인기척을 감지하고,무천은 300장 밖까지 인기척을 감지합니다. 천하제일인도 밥으로 생각(?)할 만한 둘인데 인기척이 너무 가까이.. 100장이면 300m
당연히 더 멀리 감지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3권에 보면 무천은 장강(?)의 물을 반 조각으로 만들어 마차를 몰고 갑니다.
좀 더가다보면 비오는게 짜증나 비그치게 만들자 강유는 다시 비가 오게 만듭니다.... 그리고 p 70 부근쯤에 무천이 날아와서 이류 100명 정도하고 일류 1명을 1초로 1명씩단전을 파괴합니다. 날아올때 충격파로 산적들은 멀리 팅겨져 나가고. 여기서 OTL...
p74를보면 죽은척 귀식대법을 펼치고 있는게 나았길래...
산적들과 두목은 권귀대 대주와 부하들에게 쪽도 못씁니다...
산적 두목은 이류. 부하들은 삼류쯤으로 추정되는데여......
그런사람들이 무천이 날아온 바람에 튕겨 나가면서 죽은척 귀식대법을 펼치고 있는게 나았길래.. 삼류가 팅기나가면 정신을 못차리는데.... 귀식대법 펼치고 주인공은 그런 산적들을 못보다니 OTL.
또 보다보면 강유와,주인공의 대처가 OTL...
강유는 동굴에 갇히기도 전에 10대고수쯤에 들었습니다. 얼마나 강호 경험이 많은거야... 대처가 어수룩합니다.....157p쯤에
절정의 무사가 나옵니다.... 힘도 다 드러내지 않은 절정의 무사한테 무천이 죽을뻔한 위기를 넘깁니다.. (무천이 강호경험이 없는것은 알지만 초초절정 정도의 무윈데... 절정의 무인이라지만 본신의 힘도 다드러낸것이 아닌데.. 물록 무천도 본신의 힘을 다 드러내진 않았지만 죽을 위기를 넘겨요) 암튼 절정이 이기어검을 펼칩니다.
여기서 넘어가고 만별청,만별시 형제가 내공수준이 이류로 나옵니다.
p282 쪽 남궁혁의 생각입니다.
귀 큰 사내의 내공이 이류 이상의 수준이지 않은가?
뒤따라 달려오는 눈 큰 사내도 마찬가지였다.
원한다면 능히 강호 백대고수의 자리를 넘볼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었따.
p56 보면 만별청,만별시조차 무인으로는 일류에 겨우 이름을 올릴 수준이었다.
아까 위에 p70에 나오는 귄귀대는 무슨.... 강호 서열 101~201등
-_-... 권귀대 대주 1류. p49 보면
비단 안휘 땅에서뿐만 아니라 전 무림을 통틀어도 일류 안에 들어갈 권사, 권귀대 대주 적산.
주인공이 1초에 1명씩 100명 대략 글 설명으론 제가 생각하기에 10초.. 101명을 대략 15초만에 괴멸시킵니다. 이런 주인공이...
일류> 절정 무공 차이가 존나존나 심하게 차이가 나는지 ;;;;
조금전 위에 나온 절정무사한텐.... 힘을 조절하긴 하지만....
무공이 1~50명 정도가 수준차이가 심한지 ;;;;; 만별청,만별시도 100등안에 드는데 ...
1권엔 재밌었는데.. 이런 무공 설정 오류에 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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