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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위에 나온 언급중에서
게임만으로 생활비를 벌 수 있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하자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 전에 현존하는 거의 모든 인기게임에 작업장이라는 곳이 존재합니다.
작업장에서는 수십 대의 컴퓨터에서 메크로를 돌리는 형식으로 게임머니를 얻어 그걸 다시 파는 형태로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억대의 돈을 버는 작업장도 있으니 뭐 충분히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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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업장 뿐만 아니라 리니지1 이라는 전설적인 게임이 이미 있습니다.
괜히 현피나 조폭이야기가 들리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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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은 완전 노가다 시스템이죠. 그리고 혼자서 절대 돈 벌 수 없기도 하고요. 하지만 소설에서는 혼자서 작업장을 능가하는 돈벌이가 가능하고, 아이템하나가 수백만원 한다는 것은 말이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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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돈 버는 것은 주인공이 특출나서 입니다. 물약이나 장비 사는 등, 쓸 때 다 써도 돈이 많이 남아야 하죠. 그리고 사람들이 골드를 많이 벌게 되면 그만큼 가치가 하락합니다. 그러니까 남들 다 쿠퍼 단위로 돈 벌 때 골드를 벌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폐인이면 돈 많이 벌 수 있는 게 아니라 폐인중에서도 상폐인(?)정도만 먹고 살기 충불할 만큼 벌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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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용한 게임도 돈은 벌긴 벌수있어도 한달에 몇십만 버는것 하고
게임소설처럼 억대 이상 버는것은 문제가 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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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만원과
몇 십년, 혹은 몇 백년 후의 100만원이 과연 동등한 가치를 지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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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이 아니더라도 서버에서 손꼽히는 고수가 되면 큰 돈 만지는 거 가능합니다. 마비의 경우 생산직이 특히 그랬죠. 근데 몇 억은 진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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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치고 빠지기로 가능합니다 .억대는 작업장 하는 분들은 가능할지도 그렇지만 개인인 경우는 어느 한계가 있죠, 득템이라는 아템은 공대 혹은 파티로 잡아 주사위?로 먹어야 하기에 열심히 자주 가는 것이 득템 할수 있으며 그런템은 ~~싸이트에 기본이 몇십,백만단위 호가 하는게 현실입니다, 유흥비를 안 쓰고 겜을 취미로 하는분들은 현거래 합니다

겜머니는 그겜에 얼마나 겜머니를 소비 할수있는 경제가 주요하겠으며 겜머니는 어느 한계가 있죠, 득템(아이템 고 강화)만이 길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소설 자체가 뻥이 심하다 할수 있죠

게임으로 고정 몇백 벌수 있습니다 개인이 겜내에 상거래(매점.매석)으로 어느 특정물품을 시세 조작가능합니다---천명중 한두명 정도겠죠
온라인 겜을 좋아해서 깊이는 모르고 겉만 조금 알고 있습니다

겜소설 뻥을 정도껏 쳐야지 온라인 겜이나 제대로 해 보고 글을 쓰시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고로 겜 소설 자체를 읽지 않습니다

게임소설이란 제목이 보이기에 눈팅만 하다 몇자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오해는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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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억까지 갔던 적도 있죠.
리니지1의 xxxx 캐릭이 2억 넘겼던 적도......
그런데, 그 캐릭이 그냥 만들어 졌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거.
부주 구해서 24시간 돌리고, 현질도 하고, 혈맹 차원의 밀어주기 등등.
그 캐릭 만들려고 쓴 돈만 해도 꽤 되겠더군요.
물론 나중엔 그것 보다 더 벌었지만.

제가 해 본 온라인 게임 경험상
지존일 수록 현거래 파는 쪽이 아니라 사는 쪽.
현실에서 지존?이 게임에서도 지존인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모게임 지존도 강남에 잘 나가는 대형 레스토랑 사장님이었고,
다른 모게임 지존도 준재벌.

현실적으로 게임에서 돈 벌어 먹는 길은
매서커 지오처럼 작업장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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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만큼의 고퀄리티게임이 나온다면야
수억이 아깝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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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은 게임머니의 가치를 너무 높게 잡아서 문제죠. 1골드에 만원 그런데 좀 좋은 아이템은 몇십 백 골드 말이 안 되죠. 솔직히 그럼 현거래가 잘 안 이루어집니다. 소수의 몇몇만 사게 되고 그럼 당연히 공급이 많아져서 게임머니가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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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해보시긴 해보셨나 ㅡㅡ;

억대까진 안나옵니다. 어지간한 이상

그리고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요.

게임으로 몇 백은 벌어봤지만 쓴 돈도 몇 백은 된 것 같네요.

기껏 벌어보아야 30~40퍼센트 더 벌지 .. 직장 일이 훨씬 돈 잘법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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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돈벌려면 매니아적 게임을 해서 돈을 투자

유명세좀 타고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을 모아두다가

파시면 되겠지만 .. 시간도 문제지만.. 매니아 게임에서 유명세 타기는

힘들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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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야기하니 피씨방에서 40만원짜리 득템했다고
커피돌린분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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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업장이 한창 뉴스화됐을때, 거래 규모가 몇억단위가 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가물가물)
그리고 이건 아직도 확실히 기억나는건데 대충 10년은 된거 같지만...
어떤 중학생이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9일본도...를 떨구고 자살했다는게
꽤나 사회적으로 충격을 줬었지요...그 아이템이 그당시 200만원...
또 한가지...리니지2 극초기에 시세가 1:1 이었습니다...
1아덴이면 1원...이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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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결론은 소설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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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 중 상당부분이 현거래로 먹고 살 수 있다고 설정하는 분들이 많더군요.(아예 부자를 만들어 버리더군요.)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면 대체 누가 일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다 게임하지.

아예 처음부터 현실세계를 유토피아로 설정하면 모를까...;;(아 그러면 현거래가 필요가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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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열 대 안 되는 콤퓨타로 혼자서 돌리는데 한 명 생활비 정도는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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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세컨드라이프에서는 게임내 부동산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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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게임돈 팔아서 백만단위 현금은 벌 수 있습니다.
조금 무식하게 게임했던 사람이 운까지 더해졌다면, 4~500만원까진 될겁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백만단위가 현금화 되면, 그 현금화 시킨 '개인'은 다시 '백만'단위의 돈을 벌기가 쉽지 않습니다.
4~500쯤을 현금화시키려면, 가장 사람들이 몰린 시기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정리해야됩니다.

저렇게 정리해버리면, 다시 그만큼을 못모으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게임도 현실과 같아서 돈이 돈을 부르거든요.

돈으로 돈을 벌고, 벌린돈을 다시 밀어넣어 또 벌고...
그것의 반복으로 모인돈이 게임돈 얼마.
그게 현금가치로 얼마. 이런식입니다.

운좋게 모 하나 주웠는데 현금가치로 몇백????

주울 순 있습니다.
가치도 몇백일 수 있습니다.

단지 딱 하나.
절대로 혼자서 줍진 못합니다. ^^
(혼자서 주워서 몇백 가치 나오는 물건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 게임상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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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1 이라는 게임에선 충분히 먹고 살꺼 같던데요.
몇년전 들은 얘긴드 몇억 벌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아는 친구의 친구가 리니지해서 먹고 산다는 소리도 들은...
지금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 하구요
소설속에 나오는 게임들은 했다하면 몇억명이 한다고 나오니까 나름 맞는 이야기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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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1 의 경우 혼자서 여러대의 컴퓨터로 조작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그렇다면 한개의 캐릭으로 죽어라 돌려서 하루하루 벌어들이는 돈이 최소 하루 생활비를 건져야 한다는것이고, 그렇게 할려면 지금의 시세는 어림도 없죠. 예전이라하면 지금처럼 벌수도 없구요 리니지2의경우는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말마따나 캐릭을 포함한 모든걸 정리한다면 1년정도 뭐빠지게 게임을 한다는 가정하에 한달에서 두달정도 생활비는 나오겠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말이죠. 게임소설을 보면서도 노가다를 하는 내용은 거의 없죠. 악역의 캐릭터를 잡으면 항상 템이 떨어지고 그 템은 항상 비싸게 팔려버리는 아이템이고
운좋게 보스를 잡아서 몇백 몇천만원을 벌어버리고 운이좋아 되도 안한히든퀘스트니 히든 캐릭트니 대도 안한설정으로 대도안한 보상을 받아
부자가 되는 초 중딩을 겨냥한 게임소설들이 너무 늘어만 나는것 같아 게임소설 매니아로서 조금 서글퍼지네요 갈수록 볼게 예전만 못한 느낌이라..그렇지 않아도 가상현실의 구동원리가 뇌파조작이라는 대부분의 설정에서 피토하는데 저처럼 나이먹은 사람도 그럴싸 하다 느낄수 있는 현실성이 정도껏 가미된 소설들이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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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아니고 던파 게이머라 살짝 태클인데, 던파 고강템이나 기타 고급템의 경우 현금 몇십까지 치솟는 경우도 심심찮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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