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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15 15:16
    No. 1

    수작이다 소리 이 글에서 처음 들은 나는 뭐지 -_-
    나름대로 장르소설 매니아고 여러 커뮤니티 눈팅하지만
    스틱스보고 수작수작 노래부르는 건 한번도 못봤음.
    가끔 높이 평가하는 건 본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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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8.11.15 15:38
    No. 2

    이상향작가님 글은 뭐... 정신 사납죠...일관성도 별로 없어보이고 갑자기 현실세계에서 안드로메다갈때도 있고....이번에 나온 쉬라즈도 gg..주특기 하나 있죠. 여주몰살...커플을 증오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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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11.15 15:44
    No. 3

    솔직히 말해서, 괴작.
    '틀에서 벗어나는 것'만 생각한 덕에, '다른 틀'을 만드는데 실패했다고 봅니다. 도무지 안에 아무것도 안들었거든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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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8.11.15 18:29
    No. 4

    음... 문체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인간 마을 나오고 조금 있다가 접고 말았습니다.
    호평을 받은 초반 서바이벌 부분도 솔직히 별 감흥이 안느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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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1.15 21:29
    No. 5

    저는 어째 수작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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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8.11.15 23:36
    No. 6

    수작이라고 옛날에 말 돌았죠. ㄱ=;;

    물론 요새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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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11.16 00:18
    No. 7

    모방논란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다만 스틱스가 나올 당시에는 차원이동을 하는 주인공은 항상 차원이동을 통해 엄청난 힘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유행했습니다. 그에 반해 스틱스는 주인공이 넘어가서 고생을 하는게 새롭고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각광을 받았죠.
    그러나 인간세상으로 나와서 처녀마을을 지나는 부분 이후부터는 아무거나님의 생각에 살짝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론 있는대로 복선을 깔아 놓고 결국 정리가 안 된 채로 종결이 되서 아쉬운 글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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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8.11.16 00:21
    No. 8

    당시 천지창조라는 제목으로 연재했을 때가
    출판본보다 참신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틱스 이후로 이상향 작가님 작품을 여러 개
    살펴보았는데 항상 마법 자체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주인공이 특별히 궁구하지 않고 배우고 넘어가는
    마법 자체에 대해 주목을 한 건 좋지만
    그 마법을 설명하느라 아예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
    주객이 전도되었다고나 할까 하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저도 쉬라즈부터는 포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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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11.16 00:49
    No. 9

    괴작이란 말이 맞는 것 같더군요. 이상향의 소설들은 읽다 보면 정말 쌩뚱 맞다고 할정도로 특이성이 있긴 한데 전체 구성 자체는 좀 삐걱거리긴 합니다.

    그래도 그 특이성 하나만으로도 양산이 많은 요즘에는 읽을만하긴 한데.... 역시 책이 구경하기 힘들더군요.


    이런식의 구경하기 힘들면서 꽤 괜찮은 소설을 찾기를 좋아하신다면 이계진입이란 소설 한번 읽어 보세요.. 드문 문파 발전물인데. 하필 출판사가 뫼비우스라 표지도 눈에 잘 안띄고 정말 찾기 힘든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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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11.16 15:55
    No. 10

    저도 이상향 님이란 작가 작품이 괜찮다는 소문을 들어봐서 작가님 몇작품 읽어봤지만 생뚱맞는 스토리와 대사가 많더군요...몰입감이 없어서 저도 중도 하차한 기억이 많아서...댓글 보니깐 작품 괜찮다는 분들이 없네요...그럼 이런 소문이 왜 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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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8.11.16 15:58
    No. 11

    음...괜찮다는 소문이 꽤 돌았는데....댓글을 보니 또 그게 아닌거 같네요...도대체 나는 그 소문을 어디서 들었던거지....문피아에서도 나름 괜찮은 작품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은데....
    이분 다른 작품들도 스틱스처럼 일관성이 없고 쌩뚱맞은 장면이 많은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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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일소만복
    작성일
    08.11.16 19:24
    No. 12

    취향문제같군요.
    저는 이상향작가님의 책은 전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법을 익히는 과정이 너무 재미가 있고 또 이야기의 흐름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흘러가는데 저는 그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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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11.16 20:05
    No. 13

    흐음...정말 독자층이 극단적인 작가시군요...전 개인적으론 정말 별로였는데요...그런데 글을 읽어본 저로서는 그다지 정말 괜찮다고 느낄만한 특별한 요소가 없는거 같은데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하긴 나름 맘에 드신분들이 있으셨으니 소문이 돌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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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코켄
    작성일
    08.11.18 20:17
    No. 14

    음~ 저도 들어 봤던거 같아요. 연재한담에서 누가 추천해 줬던거 같은데...
    추천요청에 답변으로 달려 있거나... 스틱스(?)가 뭐지하다가 이상향님 나오니 기억이 나네요. 당시 구해서 읽어 보려다가 흐지부지 된 글인데 이상하게 못 구한 글은 왠지 뭔가 있을꺼 같다는 심리에서 나온 소리(수작이다)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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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하이젠버그
    작성일
    08.11.18 20:53
    No. 15

    개인취향에 따라 괴작이 될수도 수작이 될수도 있는 작품입니다.(물론 마무리는 좀;;;) 저는 오히려 그 뜬금없는 상황전환이나 급작스런 심리변화가 마음에 들더군요. 취향 안맞는 분들은 다른 깽판소처럼 개연성, 필력이 모자라는데서 오는 현상이라고 볼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그 부분이 인간의 미묘한 불완전성을 표현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왜 쉬라즈만 깽판이 아니고 불완전성 어쩌구냐 물으면 그냥 그렇게 느꼈다는 말밖에는..^^) 그런 이유로 쉬라즈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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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파왕치우
    작성일
    08.11.25 14:56
    No. 16

    초반에는 재밌게 결말은 찜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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