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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미리니름이란 줄거리를 알려주는것을 뜻하는것일걸요.
영화의 경우 스포일러이고.
네타 이것도 비슷한 뜻이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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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님... 사람을 상하게 하는 무공을 가리키는 사람이 사부이지만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를 가리키는 사람역시 사부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암살자나, 흑도의 사람이 아닌데 만나는 족족 죽이라니...
이게더 말일 되지 않는게 아닐까요?
저놈은 사람을 죽였으니 너도 저놈을 죽여라.
이런 논리는 자신만의 정의이지 사부로써 제자에게 할말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강호경험이 많으면 복수라든지 은원 이런것에 얽혀 더욱 제자의 인생이 복잡해 질걸 알게 분명한데... 그냥 피하라 한건 너무나 당현한말 같은데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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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 저쩌구 란 대사가 나오면 전 바로 덥어버립니다..
비뢰도도 봤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죠..주인공이 무대포로 나가는것도 아니고 책불량이 많다 해도 이건 너무 끄는 영향 갠적으로 이런책은 짜증이빠이 나죠..보신분들 알겠지만 코믹하기보다는 톰과제리를 보는 완전 어거지로 웃기게 만드는 어의상실한 책이 바로 이런거죠!!5권까지 그나마 마무리에서 인내심 쭈욱~ 참고보다..겨우 비무대회 시작한지 몇권을넘어
5권에서 통쾌하게 안끝나고 무슨 음공고수?라는 비판을 받고 끝나자 마자 바로 접었지만 ...극한검신도 제가 볼려다 말았는데 아무래도 이런류에 책인것 같네욤..그런데 사부가 삼류고수요? 비무행을 하는데 왜 산적하구 맞짱뜨게??분명 산에서 어쩌다 만날수있지만 상대할가치를 느끼지 못하구 피할수도 있겠죠..산적들이 온갖나쁜짓을 한다해도 정의사도처럼산적들 모두 죽여서 산적두목할짓도 아니고...
사부가 한 대사는 분명 무공기초조차 모르는 삼류잡배보다 못한 늠들이기에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뭐 이런뜻이겠죠..
산적을 만나는 즉시 죽이면서 해보할수도 없고 그렇다면
산적보다 더한 고수들이 힘없는 자들을 대학살 시키는 악랄한 늠들도
만나면 족족 죽이면 그나마 실례를 받지 ...
사실전 책방에서 훑어보다 산적이란 단어가 나와 바로 접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산적이란것은 그저 인간일뿐이죠 그것도 허약한인간
삶이 힘들어 약한자들만 골라 잡는 허약한 인간..강자가 나오면 바로
꼬리내리는 그런종류,.그런늠들이기 때문에 열심희 가정을 꾸며가는
그런인간보다 못한 인생이 고달파 현실을 도피해 도망가버린 나약한
존재일수바께.더군다나 산적들이 백성들을 죽이고 약탈하고 부녀를 강간
하는 그런건 본적이 없지요..만약 그렇더면 약간만 주위를 주면 돼죠..
주인공이 너무 허약한 상대를 구타하면 재미가 떨어지죠..
무협과 판타지를 통틀어 제일 불쌍한 존재가 바로 산적...
제가 극한검신 안봐서 이정도 바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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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상 산적 대부분은 상종 못 할 나쁜 놈들이죠 -_-;
그런 놈들을 돈까지 주면서 굳이 살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만 살인, 약탈, 방화, 인신매매를 밥 먹듯이 하는 산적들에게까지 그런걸 지켜야 할까요?
착한 산적이란게 있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을 살려주는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지만... 모든 산적들을 다 살려주라는 건 좀 아닌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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