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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장천무한의 엽장천만 해도 시공간을 다룰 정도고,
얼마전에 본 진부동님의 야신같은 경우 단형우 정도는 떡실신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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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비류연,묵향,권왕은 안되겠지만 금시조님의 청무량이나 유정생이면 충분히 상대 가능하고도 남죠...
아니면 조진행님 시리즈 주인공 전부 다라든지...
오히려 단형우는 약한 편이죠... 다만 나오는 애들이 다른 소설에 비해 더 약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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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형우... 어느 정도 센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가 자신의 무공수위의 끝을 보여준적이있던가요? 그냥 펼치기만했었죠; 뭐, 주인공최강은 절대적개념으로 후반끝 발틴이아닐런지.. 상대적으로보면 마검사나 마신의 주인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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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형우의 적수로는 수련기간 이상한곳(마계?)으로 빠져서 이상한것들이랑(마족?) 싸우다가 저정도 강해진거니..아마 그곳에서 그들이 나와서 긴장감을 심어주지않을까요?..모 제생각입니다만 하여튼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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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데이몬이 등장하는것이다!!!

오오옷!! 9서클대마법사에 현경의 경지!! 데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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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강하다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강한힘으로 깽판을 치는게 문제지.
단형우라는 캐릭터 자체는 먼치킨이지만 상당히 균형이 잡혀있기 때문에 마신에서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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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님!!
진부동님의 야신에서 단형우가 떡실신이라니..;;
얼마나 강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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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주인공은 '묘일신'이라는 경지를 이루는데,
뭐랄까 거의 천지창조급 힘의 일부를 얻어
세상과 하나되는 경지랄까요. 하늘의 천신들조차 G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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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황제의 검을 잊고 계신겁니까?... 우리의 파천은 무협계 최강포스로 각인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비류연 보다는 비류연 사부가 진정한 강자죠. 비류연도 ''땅콩'' 한방이면 개떡실신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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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ㅋㅋ 그래도 드래곤볼 주인공들에게는 모두들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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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단형우는 3초식을 펼치지 않았다는 것! 헛!헛!헛!
위에 주인공들 다합치면 모를까, 3초식 나오면 일수에 전부다 갈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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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숨 쉴 수 없다면, 이미 죽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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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라 짐작되는 곳에서도 나중엔 주인공을 암습할만한 존재는 없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걸로나마 주인공의 무위 정도를 추측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제가 읽어본 마신은 주인공의 무위와는 상관 없는 글이었습니다. 기존의 소설들과는 달리 주인공의 성장기나, 무림행보와는 연관이 없는 글이라 주인공의 무위에 대해 이러저러한 언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의 전제는 단형우는 무적이다 인것 같습니다. 다른 소설에서 나오는 그런 무적이 아닌, 말 그대로 마신과 같은 절대의 강함을 말합니다. 때문에 소설을 진행함에 있어서 단형우의 무위가 어느정도냐는 관심꺼리가 아니 않나 합니다. 감초일 뿐이죠. 주로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 할 사항은 혈마자와 천기자와의 관계, 단형우의 인성회복, 단형우로 인한 주변의 변화 등이 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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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책 찾아보면 신급을 넘어선 고수도 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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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있긴 합니다만, 단형우가 너무 강해서 혈마자가 많이 싱거워보이긴 합니다. 아무리 혈마자의 잘났음을 역설해봤자.... 단형우에 비하면 태양 앞에 핸드폰 깜빡이 수준. 혈마자의 말로가 훤하게 보여서, 오히려 처량맞을 정도라는 데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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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의 단형우 한테 충분이 이길수 있는 인물은 ....무대보 뿐이 없는듯
ㅋㅋㅋㅋ 무대보도 한방에 몇만명 몰살시켜버리고..상대편 내공도 사라지게만들고 의술도 장난아니고 못하는게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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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단형우가 주인공이아니라면 떡실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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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묵향을 절대기준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솔직히 묵향 설정은 너무 단순해서 짜증나던데... 말이 깨달음이 어쩌구 하지 그냥 내공 빵빵 해지고 기술 몇개 얻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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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찾아보면...단형우정도는 산산님 말대로 떡실신이겠죠.
쩝...진부동님의 야신.....묘일신의 경지를 이룬 주인공 거기에 환환전기의 청무량이나 황제의 검 파천정도면 진짜 단형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파천은...흘러가는 바람마저도 검기로 바꿀정도인데 거기다가! 야신의 주인공은...천지창조급!!!!!!!!!!!!!!!!!! 산산님...야신 보셨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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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저도 요번에 보면서 적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좀 들수밖에
없었던게;; 음;;;;공간이동
(저는 이걸 공간이동이라 부릅니다;;;;;아무래도요...먼산.)
하면서 북해애들 쓱싹;;; 이쪽 쓱싹;;저쪽 쓱싹;;;강시 500여구 킬...
으음;;;무려 그동안 기회를 노리며 힘을 준비했던 3개세력을
갈아버리니까요..먼산... 허창 기로 감싸고 특이한 기를 골라낸
단형우를 보며.. "이...이제 원기옥만 모으면 되겠군;;;-ㅁ-;;;"
뭐 이정도;;?랄까요...쿨럭...뭐 좀 쌘 적들이 나오겠죠...차차;;

-짜잔!!프리더 특별출현>ㅋ<!!!-
OTL...............
뭐 비꼬자고 쓴것은 아니고..계속 즐독(;;) 하곤있습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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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재밌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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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과 비견되는 마검사의 천우도 있죠.
그런데 단형우가 더 세지 싶습니다.
마검사에는 천마라는 대항마도 있고, 천우의 능력이라 해봤자
드래곤로드 정도밖에(?) 안되죠.
마신의 단형우는 에인션트 드래곤 5마리 정도가 협공해야
제대로 된 싸움이 될 것 같더군요;;;
김운영님의 먼처킨 소설 투마왕에 나오는 아론처럼
신급의 신화적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 아니면
비교도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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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의 단형우는 마계의 쫄따구들한테도 힘겨워하는데
마왕도 찜쩌먹는 천우를 어떻게 이긴다는지..
글구 단형우는 검술의 합일을 안이뤘지만 천우는 이미 천인합일을
모두 다 이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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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형우. 마검사의 천우한테 안될듯...

천우는 마왕도 가지고 놀잖아요... 딱 봐도 포스가 상대가 안되요.. 사실..

나는 무협에서는 마검사의 천우가 가장 최강 먼치킨인줄 알았는데..

진부동님의 야신이 그렇게 강한가요? 함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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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검 파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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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먼치킨이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무엇을 쓰든지
그게 적당한 설득력이 있으면 됩니다.

마신 재밋더군요. 주인공의 안정된 힘 때문에
긴장감이 없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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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주인공이 누가강함을 찾는거만큼 미련한짓을 없지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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