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환타지를 주로 보던 시기가 2002~2005년정도 였는데 그당시 나왔던 건 '모든'작품이 어떨결에 용한마리가 주는 드래곤 하트 먹고 9서클 마도사 되던지 무협에서 넘어온 고수가 소드마스터로 불리던지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하레스 천하, 지크, 마법무적, 카르세아린(악당들 두목 3인방이었나 4인방이 두당 만명씩 처리하지요. 소드마스터랑 대마도사 였나 했을겁니다.) 지크 이후론 나온는 책들마다 영주(대부분이 백작)이고 영지는 척박하고(이유는 영지주변에 드래곤이 살고있음) 어영부영 다스리니 영지가 잘돌아가서 드래곤 한마리 엘프 한명 끼고 인간소녀(소드마스터급내지는 마도사급) 데리고 잘먹고 잘산다는 내용이 주였지요. 묵향이후론 무협세상에서 잘나가던 고수가 협공등으로 죽었는데(아니면 막다른 곳에서 차원이동) 환생해서 무공이 급속도로 강해져서 그랜드 마스터(하레스 천하외 다수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아니면 고딩이 길가다 이상한 물건을 주워는데 일종의 포트키(출판작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안남)라서 기다리고 있던 대마법사가 마법지식과 마나를 마법으로 전수해주고 9서클 대마도사가 되서 맘에 드는 나라 잘먹고 잘사게 해준다던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용으로 환생, 백작, 공작, 왕자로 환생해서 어찌하다보니 소드마스터 등등의 작품들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_-;
얼마전에도 요즘은 어떤게 출판되나 해서 걍 펼친게 저런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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