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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검사 4권을 읽으며,,,,,

작성자
Lv.68 Nanami
작성
07.12.16 00:59
조회
1,698

작가명 : 이광섭

작품명 : 하류검사.

출판사 : 파피루스

편의를 위해 짧은 단어를 사용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약을 하자면, 이번 권은 주인공의 직업적 변화를 거치는 권이다.

일단 붉은기사단의 단장을 역임하며, 드로니 왕국에 임시적 왕을 역임한다.

다시 권리를 포기한 채 돌아오지만, 하류캠프에서 만들어진 왕국에 왕을 가지게 된다.

이번권에서 느낀 몇 가지 요점을 짚어보자.

일단. 지드 왕이 되다.

이유를 보자면 이렇다.

언제?

(여행을 돌아온 직후.)

누가?

(지드가.)

어디서?

(하류캠프에서.)

어떻게?.

(이시기리 용병단장과 한 차례의 싸움을 해서.)

무엇을?

(왕을. )

왜?

(강하니까.)

그냥 봐도 좀 뜬금없지 않나 싶다.

요점을 정리하면, 여행을 다녀온뒤 강해서 왕이 되었다.

그야말로 날로 넙죽 받아먹은 것이다.

나라를 세우는데 무엇을 했기에 그는 왕이 되었나?

한 차례의 강함을 증명하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는 것인가?

물론 자잘한 이유가 있다.

아르게논이 인정한 인물이며, 제국과의 싸움에서 전과를 올린 전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시기라 용병단장도 마찬가지이지 않나?

오히려 주인공은 테리우스와 싸움 끝에 패배를 했으며, 그 충격으로 도피를 가게 된다.

(자기 말로는 강해지기 위해 갔다지만, 분명 도피였다.)

*여행을 다녀온 지드 보다는 이시기라 용병단의 단장이 지지도가 높지 않나는 것이 제 결론 입니다.

그 외 몇 가지 더 건의를 하자면, 하류캠프를 줄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원로원과 왕족 간의 권력다툼으로 인해서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론 무언가의 이권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기억 되는데 죄송합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그렇다면, 한 편에서 줄이고자 한다면, 한 편에서 방해를 해야 옳지 않나요?

둘이 나란히 손을 잡고 공격하더군요.

그리고, 하류캠프 사람들과 용병단을 합치면, 나라를 세울 정도의 인원이라니 놀랍더군요.

그토록 높은 비율에 사람들을 모두 학살하려고 했다니, 제국은 바보입니까?

만약 인원이 작았다면, 왕국이 아닌 제국입니다.

제국에서 이토록 싸움을 오래 끌다니, 겨우 용병단에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광섭님은 특색 있으신 작가님 이라 생각 해왔는데, 하류검사 점점 용두사미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입안이 씁쓸 해지는 군요.


Comment ' 11

  • 작성자
    Lv.42 천마군
    작성일
    07.12.16 09:20
    No. 1

    1,2권보고 도중하차했슴 너무 재미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띰띰
    작성일
    07.12.16 16:56
    No. 2

    하류검사를 글 제목으로 정했으면 주인공이 좀 치사하고 비열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1,2권 봤을땐 이건 뭐 그냥 하수에서 고수돼는 주인공이지 하류라고 할 게 전혀 없더군요. 초반엔 좀 허풍에 비겁한 주인공이였다가 무공좀 배웠다고 싸울때 초식명 외치고(비무도 아닌 상황인데- 무협소설에서도 대부분 비무에서만 초식명을 외치고 싸울땐 생략하죠.) 정정당당 주인공이 됐더군요. 작가님의 다른글에서 봤던 치열함이 전혀 이글에선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7.12.16 21:08
    No. 3

    치사하고 비열한 쥔공이라면 또 말이 있을껄요???
    이작가 쥔공이 좀 치사한쪽이라고 할수 있는데...
    변함이 없고 식상하다고 말하는 사람 있을껍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띰띰
    작성일
    07.12.17 08:47
    No. 4

    순진무구님// 네 이 작가분 글에서 주인공이 좀 치사한 면이 있죠. 전 이작가분한테 변화를 원한게 아닙니다.오히려 적당히 치사하고 이기적인 면이 오히려 현실성있게 느껴져 몰입이 잘 돼더군요. 그런데 책 제목을 하류검사로 정하고선 주인공이 그런면이 없다면 도대체 왜 제목을 하류검사라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Nanami
    작성일
    07.12.18 01:47
    No. 5

    //순진무구님.
    글에 있어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조금은 숨은 뜻을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글이 있어 그 뜻을 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에 관한것은 작가님의 의도 이기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옳지 못하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띰띰님이 말하시고자 하는 것은 하류검사 라는 제목에 의거해 하류검사라면..좀더 치열한 삶을 사는 주인공이 어울리지 않느냐는 건의 정도로 느껴집니다.
    제목이라는 것은 아무대나 글을 적고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선택함에 있어 아주 중요하게 작용 하는 부분이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맞는지 모르겠군요 아니라면 사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리다크
    작성일
    07.12.18 16:02
    No. 6

    음 3권까지는 상당히 기대 됐습니다. 4권 빌려놓고 초반좀 읽고 반납했습니다.너무 아니 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7.12.18 20:19
    No. 7

    아독도 그렇고 검술왕도 그렇고, 쥔공이 착용하는 군장 빼고나면 안습상황이라는거... 이런 설정때문에 보다가 둘 다 접고 안보고 있습죠...
    하류검사에서는 쥔공능력향상아이템이 안보이는가본데, 일단 이광섭 하면 보기가 좀 꺼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고샅
    작성일
    07.12.22 16:06
    No. 8

    동감, 손이 안가는 류의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Nanami
    작성일
    07.12.23 19:41
    No. 9

    5권 보았는데...저도 그만 지지 쳐버렸습니다.
    비평에 논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더군요.
    너무나 실망을 시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김창용
    작성일
    08.05.13 02:23
    No. 10

    저도 손이안감 주인공 성격 아독빼고 다 맘에 안들엇고 말투가 항상 어린초딩들 말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릴체
    작성일
    08.05.19 03:07
    No. 11

    말투부분에서 공감. ㄱ- 이상하게 말투가 좀 ;; 성숙한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9권 완까지 모두 읽었지만 솔직히 재미는 별로..
    결국 아내가 2명이 되는데 우유부단함도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유부단함도 주인공 나름의 특색일지도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애였다가 다음에는 제 결국은 둘다.. 라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들더군요. 양손의 떡이랄까요 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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