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난그럭저럭잼있게봣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완전공감이네요; 제 생각과 일치;;
찬성: 0 | 반대: 0
저 역시 1부를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 2부가 나왔을때 환호를 했는데 아쉬웠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장자경의 부분은 좀..;;; 하지만 1부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산산님 글처럼 장자경은 도대체 왜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장자경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1부와 연결은 되지만 장자경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로 가던가 아니면 아예 장자경을 빼버리고 진자운의 이야기로 채웠으면 훨씬 좋았을거 같네요.
동감, 구성이 좀 산만하고, 아직까지 궁금한것은 무형검의 약점이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거죠.
산산님의 애정어린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거의 정확하게 제 구성의도를 파악해셔서 섬찟할 정도였습니다-_- 그리고 장자경에 대한 얘기는.... 후일이라도 타 작품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날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산산님 글 정말 공감해요~ 전 글로 쓰는 재주가 없어서 ㅜㅜ 완전공감~ 1부는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2부에선 조금 아쉽네요.. 모용청려에 대한 아쉬움은 저두 남네요 ^^;; ..... 그래두 역시 태극검해는 잼있어요~~
한성수님 말씀대로라면 장자경이 주인공이거나, 혹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작도 기획중이시라는 거군요. 태극검해2부는 1부의 뒷풀이임과 동시에 신작과의 징검다리 역할인 건가요. 음.. 그렇다면 수수께끼는 풀리는 것이지만...^^;; 한성수님께서 직접 보실 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 졸린 눈 비비며 다 보고나서 반쯤 눈 감고 쓴 건데, 좀 더 정성들여 쓸 것을.. 부끄럽군요. =_=;
장자경의 이야기에서 감여설이었나.. 그녀가 죽는 설정에서... 솔직히..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그냥 그부분은 싫더군요..ㅠ 해피엔딩이 좋은데 ㅠ은근히 그 케릭터를 좋아하고있었는데 너무 극단적이다라는 안티적생각이 들더군요.ㅠ 에휴.ㅠ
1부는 한성수님 글 중에서는 수작이라고 봅니다. 결말까지 큰 무리없이 진자운이라는 캐릭을 묘사했죠. 2부는 그냥 1부 서비스라고 봐도 되겠죠. 우리가 너무 큰 기대를 한 것이 아닐지?
공감.......2부도 재밌긴 했는데 1부에 비해 많이 아쉬운점이 ㄷㄷ;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