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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63 고독천년
작성
07.11.27 13:31
조회
7,819

작가명 : 취몽객

작품명 : 중사 클리든

출판사 : 로크미디어

중사 클리든은 문피아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라서

주저 없이 책을 선택 했씁니다

퓨전이지만  약간은 흔해 빠진 판타지 세계로 오는 것이지만

시작 부터는 참 유쾌하게 시작하던 군여  다른 왕자를 패다든지

공작가 자제를 가지고 논다는 지 아주 코믹적 요소가 많이 있어

재미 있게 보고 1권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2권부터 1권에 나오는

환생 드래곤까지는 이해가 되었씁니다

2권에 판타지로 온 사람들이  세계 정복을 한다 든지

4개의 공작가가 전부 판타지로 환생한 사람의 후손들 다든지

점점 이고 갱이나 비슷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씁니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를 좀 싫어해서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지뢰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1권은 재미 있게 보았는데

2권에서 스토리 라인이 너무 마음에 만듭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터군
    작성일
    07.11.27 14:00
    No. 1

    술 마시면 매번 하는 군대 얘기를 왜 돈주고 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 중간 옛날 군대 생각이 나서 피식거린것 외엔 그리 재미가 없었습니다.
    너무 현대의 설정을 그대로 가지고 오셔서 판타지의 세계관이 특별히 없다는 점도 지적하고 싶네요.
    자기의 군생활을 적은 체험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7.11.27 17:14
    No. 2

    2권에 1권부터 나와요?? 2권에 나온다는 건가요? 아니면 1권? 1페이지?
    1권 1권 급격한 변화를 겪나 보군요. 선뜻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어 .....혼란스럽지 않을까도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7.11.27 17:15
    No. 3

    2권의 1권부터 나와요?? 2권의 나온다는 건가요? 아니면 1권? 1페이지?
    1권 1권 급격한 변화를 겪나 보군요. 선뜻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어 .....혼란스럽지 않을까도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7.11.27 17:16
    No. 4

    엇 죄송합니다. 에를 의로 고칠려고 두번 썼는데 지우는 ...칸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빅데디
    작성일
    07.11.27 18:13
    No. 5

    공작 나올 때부터 토나왔습니다. ㅋㅌㅋㅌ 케릭이 개념 없는 것도 배경이 아구가 맞아야지 재미가 있지;; 완전 소설을 무개념으로 만들어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11.27 19:01
    No. 6

    극과극을달리죠 .. 저한텐 안맞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11.27 19:29
    No. 7

    제경우는 엄청나게 웃으면서 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루루딘
    작성일
    07.11.27 20:19
    No. 8

    그냥 코믹적으로 읽으면 볼 만한 작품이지만 진지하게 파고들면 영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7.11.28 00:12
    No. 9

    저는.... 주인공이 뭘 믿고 그렇게 마구 날뛰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일단은 명령계통 등으로 어느정도 타당성을 맞추고는 있는데...

    그외세력이라 할지라도, 윗선으로 압력 넣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실제로 공작가 공녀 같은 경우는 그런 케이스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7.11.28 08:33
    No. 10

    하지만 문피아 연재시에는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던 작품이라는 거. 가끔 책으로 나오면 이렇게 전혀 대조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07.11.28 16:52
    No. 11

    뭐.. 공짜와 유료의 차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7.11.28 16:55
    No. 12

    오늘 책방에서 1-2권 빌려서 읽다가, 중단하고 그냥 반납해 버렸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솔직히 평한다면 읽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깐 이 글을 재밌다는 분도 많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딸기맛국수
    작성일
    07.11.28 23:38
    No. 13

    그냥 웃으면서 보긴.., 좋지만
    생각하면서 읽긴 쫌 그런글인거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11.29 13:32
    No. 14

    연재의 템포가 상당히 괜찮았던 글입니다.
    특히 '연재 분량'에 특화되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연속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연재로 읽을 때와 책으로 읽을 때의 느낌에 이질감이 들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다'라고 봅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 의외로 비평이 많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07.12.01 03:27
    No. 15

    이런류의 소설은 확실히 초반에는 가벼움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후에는 뭐...

    스토리가 이뭐스럽게 흘러가다 조기종결을 맞기 일수죠

    무료와 유료의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잿빛달무리
    작성일
    07.12.01 23:52
    No. 16

    '') 동감합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좀 입안이 까끌까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포프
    작성일
    07.12.02 01:52
    No. 17

    애초에 웃고 즐기기 위해 쓰여진 소설 아니었나요? 이런 장르에 치밀한 작품성을 원하시는건 약간의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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