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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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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12.02 00:24
    No. 1

    대여점이 문제가 되는 것은 오직 장르 시장만은 아닙니다.
    사실 동네 책방의 고사에도 꽤 큰 비중을 차지했으리라고 봅니다. (이쪽은 대형 서점과의 경쟁에서도 밀린 것이 한 몫 했을테고, 인터넷 서점도 그러합니다만)
    이러한 풀뿌리 서점들의 고사 역시 전체적인 도서시장의 침체에 한몫 한 것 또한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동네 서점의 경우는 문제집이 주 수입원 중 하나였으므로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만은 힘듭니다만, 만화책 수입의 감소역시 꽤 큰 몫을 한 건 부정하기 힘들겠죠)
    어찌됐건 '오락서적'의 몰락에는 대여점의 역할이 적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하네요. 사실 쓸만한 책이 있다고 해서 구입하려고 하면 대형서점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도 적지않으니까요.
    이래저래 순탄치 않은 앞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7.12.02 00:24
    No. 2

    현 출시되는 장르책에 2번의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번은 1번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7.12.02 09:35
    No. 3

    2번은 없지요.
    장르 책이 아닌 일반 소설도 잘 팔리면 대여점에서 갖다 놓습니다. 그럼 그만큼 책이 안팔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지요.
    장르뿐 아니라 만화, 잡지, 일반 소설등 출판계 전반을 대여점이 잡아먹고 있습니다. 그걸 외면한 채 자꾸 작가들의 자질문제로만 돌리시면 참 곤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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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12.02 10:41
    No. 4

    2번에 한가지 전제조건이 붙어야 하지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일것.
    예를 들자면 이영도씨나 전민희씨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신인작가들중엔... 글세요? 2번의 경우가 없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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