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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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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2.05 10:42
    No. 1

    결국 전 완결까진 안보고 보류한 작품입니다.
    5권까진가 봤는데 초반부랑 너무 달라져서 약간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이 너무 터무니 없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신화시대쪽이 언급되면서 휘청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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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12.06 13:59
    No. 2

    일기토 부분은 그래야하는 무슨 이유가 있던걸로 기억이 되고요 적국의 왕을 세우는것도 자신의 신념때문이니까 그렇게 허무맹랑한 것 같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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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7.12.23 18:48
    No. 3

    음...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기억을 토대로 변명꺼리를 적어보겠습니다.
    주인공은 세븐킹덤을 모두 잘 살게 만들자는 주의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적(기억이..정확히 명칭을 모르겠군요.) 이 강대해서 자신의 왕국이 멸망하고, 또한 대륙을 집어 삼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들을 막고 잃었던 왕국 부활을 하기위해 대륙의 평화를 원할뿐 모든 나라는 통일해서 평화주의로 이끌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으로 공작의 딸을 왕으로 추대한 것의 이유는 주인공은 자신의 왕국을 부활시키고 왕으로 등극할 생각을 지녔기에 다른 나라의 왕이 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타당한 인물은 원했고 그에 합당한 인물이 공작의 딸 뿐이었습니다.
    선택의 폭이 작았죠.
    왕가는 피줄이라는 혈통을 따집니다. 아무나 턱하니 왕이 된다고 해서 반발이 없는 것은 아니죠. 아주 강대한 힘을 지닌 세력이 아닐 경우 왕이 되면 그야 말로 반역에 반역을 반복 할뿐이니..왕가의 정통을 내 세우는것은 당시 당연합니다.
    그리고 공작가(내용상 왕가의 친척) 은 어릴적부터 일반적인 교육이 아닌 고등교육을 받아 왔으므로 왕을 하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실제 왕은 모든 일을 하지 않습니다. 신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죠.
    주인공이 도움을 계속 주고 있었고, 인재또한 발굴해주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전혀 문제가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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