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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7.12.05 18:40
    No. 1

    요즘 무협,판타지의 대세를 따르는 듯. 인물들의 성격 또한 양옥환을 제외 하곤 하나 같이 두리뭉실 하죠. 그래서 홍규가 우는 겁니다. 두리뭉실에 무러 터져서.
    주인공의 성격이 1권 다르고 2권 다르고 3권이 릅니다. 조금씩이긴 하지만 점점 물러지는데. 이런식이면 몇권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10여권까지 간다면 적을 앞에 두고 '어머어머' 이럴지도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12.05 21:38
    No. 2

    2권에서도 그러더니 3권에서는 눈물까지 글썽이는군요-_-....인정받는 사파고수가(중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2.05 22:57
    No. 3

    쾌도난마 1권을 보면서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대박이구나~
    잘하면 간만에 하나 건지겠구나~
    그런데 2권부터 삐그덕거리데요....
    아무 생각없이 1권을 보고 즐거웠는데
    정말 기대하고 2권을 보고 기대에 못미쳐 조금 슬펐는데
    3권을 보곤....솔직히 4권이 크게 기다려지진 않네요.

    확실히 속도감도 그렇고 이야기 전개도 그렇고
    작가님 글솜씨는 좋은데 먼가 맘에 안드는 쪽으로 가는 듯해서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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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2.06 03:27
    No. 4

    저희동네에.. 3일전에.. 쾌도난마가 3권까지.. 다 들어왔는데..
    볼지 말지.. 갑자기 망설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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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7.12.06 12:32
    No. 5

    전 2권 부터 삐그덕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2.06 12:56
    No. 6

    유골님//
    확실히 점점 변해가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무게도 조금씩 가벼워지는 것 같고..

    Her_Hayes님//
    그러게 말입니다. (궁시렁궁시렁 X 100)

    흑오조님//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관점일 뿐이니
    2권까지 즐겁게 보셨다면 계속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라후라님, 여름밤님//
    제가 쾌도난마 나올 때마다 리뷰를 썼습니다.
    1권은 '기대작이다!'였고,
    2권은 '조금 느리네요, 다음권을 기대해 봅시다'였습니다.
    3권은 '지나치게 느긋하네요'가 되겠군요.
    4권은 이제 별로 기대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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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칼이쓰마Z
    작성일
    07.12.06 13:14
    No. 7

    너무 느리게 나와서 GG친 소설.ㅇㅁ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2.06 13:56
    No. 8

    출간속도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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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2.06 18:27
    No. 9

    1-2권이 1달
    2-3권이 2달 텀이었죠.
    산산님 말씀처럼 굉장히 빠르다고도 볼수도 있을정도고
    누가봐도 느린편은 아닌듯한 정도는 되는듯한데;;
    머 머신황님 속도까진 안바래도 1~3권까지 3달만에 나온거면 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룬
    작성일
    07.12.07 12:49
    No. 10

    이거참...어제오늘 쾌도난마3권을 억지로 보다가 도저히 않되겠다싶어 글을남기려 했는데, 명료하고 공감가는 비평글이 있어서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 작품에대한 긴장과 각오등으로인해 작가분이 등장인물들을(엄연히 따지면 본인 스스로겠내요) 통제하다가 점점 그 통제(자제라고 해도 되겠지요?)를 잃고있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상당수의 신간들이 글의 초반 분위기를 잃고 방황을 하다 결국 글자체가 가벼워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가벼운것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만, 처음 글을 접하면서 누구나 그 작품에대해 느끼는 기대치를 배반 한다는것은 기대란 놈을 많이한 독자분들한테는 "시작은 장대하였지만, 그 끝은 미미하였다."라는 생각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12.14 17:14
    No. 11

    쾌도난마 1권 보구 배꼽잡았습니다..
    쾌도난마 2권 보구 재미있었습니다..다름편도 기다려지고
    쾌도난마 3권 보구 왜이렇게 질질끌지,,재미두 없어지고
    쾌도난마 4권 안기다려 집니다 몇권으로 끝낼려구 일케 질질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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