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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왕의 창기병이란 소설은 세계관 적어 놨던 게 사라져서 안 쓰신다던 말을 어디서 얼핏 들었는데.... 오래 전에 들은 거라서 신빙성은 없습니다.
세계관 적는데도 2년 정도 걸렸다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역시나 이것도 신빙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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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러니까 말씀이 홍염의 날개가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대작을 보고 싶으셔서 추천을 원하시는 건가요?

-제 생각은 이겁니다. 먼치킨류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가끔씩은 대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추천 혹은 본인이 읽고 그쪽으로의 재미도 느끼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라는 글을 보면서 좀 이해가 안가서.......;;;;

그리고 제 사견 이지만 킬링 타임의 의미도 중요합니다. 휴식이란거 자체가 킬링 타임 아니겠습니까? 꼭 거창하게 뭔가 일을 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서 TV보며 뒹구는 하루를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 정도는 있어야 되니 않겠습니까?

그걸 소설 보는 걸로 하는 거죠 뭐. 휴식 방법이야 개개인의 취향 따라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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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의날개는....... 먼치킨은 먼치킨이죠.
제가 3권인가까지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엄마랑 이모가 게임상에서 최강자들이고........
거기다 엄마랑 이모의 미모가 대박이고....
주인공의 미모 또한.... 커헉!
어찌되었든..... 최강먼치킨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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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 기억으로 작가가 서문에 이렇게 적어놨던걸로..
"다른 소설들처럼 먼치킨 되는 뭐 그런건 안하겠다고.."

거짓말 하시던데요.......
초장부터 히든클래스 시작에 1권부터 좋은 아이템을 습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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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건지... 한번보고 두번봐도 알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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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고 짜증나서 2권 안빌렸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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