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으음, 운영자가 무능력한 건 비밀이 있습니다.
이건 네타니까 넘어가고요
정령은 나중에 주인공의 하이라이트로 갈 때 30% 이상의 힘의 비중을 둡니다.
이것도 나중에 천천히 즐감 하시고요
사실 싸울아비 룬은 진짜 게임판타지입니다. 가히 퓨전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소설이랄까요.
그저 주인공의 무대 배경이 게임이라서 그렇지만요.
뭐, 개인적으로 조아라에서 4권 분량 이상을 본 저로서는 정말 즐겁게 본 듯 합니다. 그만큼 잘썼고, 또 다시 출판 전에 다듬었다고 하니까요.
제 생각으로는 싸울아비 룬은 어쩌면 비뢰도와 비등한 출판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 책입니다.
한마디 더 달자면 정령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능력이 좋은쪽으로 나타나더라도,주인공이 판매를 할때에는 그 능력을 아무도 몰랐다는겁니다.
주인공조차도요. 그럼에도 5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리고 주인공은 그걸 당연히 받아드리는데서 오는 위화감이 상당하더군요.
운영자에 관섭에 관해서는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타 소설에서도 무저건 유저에게 맡기는 그러한 류에 소설이 있구요
문제는 이 소설에서는 관여가 가능하단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봉인을 감행할뿐더러 죽이는것또한 가능했습니다.[물론 불쌍해서 살려줬지만요]
유저에게 죽임당하는 운영자라 좀 이상하지 않나요?
현도님에 운영자에 관섭에 관한 이유라는 것은 3권 마지막부분에 나오는 여러 나라가 한국에 게임에 관여 어마어마한 아이템을 획득 판매일 경우 현실과 게임세상에 모호한 구분이 생길까봐 그렇다는 운영자에 변명으로 생각됩니다.
그에 관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달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출시된 게임에 이러저러한[비싼아템제조법] 방법이 있는데 그걸 들키지 않기 위해 한 유저를 패치로인한 직업밸런스 다운 공격 등등에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사전에 그런한 시스템을 만들지 말았써야지 만들어놓고 다른나라에서 비싼아템을 만드러 팔까봐 그렇다니 설정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끝으로 물론 저도 재밌게 읽엇다는것을 밝힙니다. ^.^;; 위에 글도 봐서 알겠지만 다음권이 나오면 저또한 필독 할 예정입니다.다만 이러한 설정들은 앞으로 작가님에게 있어 도움이 될까 몇자적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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