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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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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1.21 23:00
    No. 1

    소환전기가 성공을 했어야하는데.
    물론 소환전기에서도 적이라 할 수 있는 천족이나 마족 그리고 귀족세력들은 후속작에서 보이는 적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긴했지만.
    그래도 소환전기는 후속작과는 달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수부타이.
    작성일
    07.11.21 23:41
    No. 2

    어쩔 수 없습니다.
    판매부수는 작가의 역량이니까요.

    일부 마니아의 사랑을 받는 좋은 작품을 쓰는 것도 많은 준비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팔리는 글을 쓰는 것도 많은 노력과 시장 조사가 필요 합니다.

    가볍고 입맛에 맞지 않는 글이라고 하더라도 자가의 많은 고민과 고뇌의 흔적이 보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마다 취향이 다르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작가의 궁여지책을 나무랄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작품은 작가가 만들지만 시장은 독자가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전 명작들도 당시 시장이 원했던 통속소설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원하고 팔리는 글을 쓰는 작가는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글이 언젠가는 이시대의 주류가 고전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 한때를 돌이켜 보면 그당시 저도 한사람의 독자로서 그 시대의 주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지만 정말 장강의 옛물결처럼 새로운 시대가 시장을 만들고 강호가 흘러가는 것처럼 판무시장도 그렇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조용히 물러나야지요.

    금룡진천하는 여러가지 작가의 고민이 엿보이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11.22 09:24
    No. 3

    황규영작가님의 대해 찬반이 많이 엇갈리죠.
    전 황규영 작가님의 나름 노력에 대한 것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그리고 수부타이님.... 만고지애....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카르마신
    작성일
    07.11.22 12:25
    No. 4

    6권 까지나 잡으셧다니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11.23 09:08
    No. 5

    전 앞엣것 보다 금룡이 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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