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기록
작품명 : 편월
출판사 : 로
너무 어렵다...
이 소설을 평가하기는 ...
열세살이 대장군 이건 먼치킨을 벗어나도 한참을 버서나는
황당한 글이다...
그런데 이 글에 나는 빠지게된다...
작가의 큰 고뇌.. 마치 삼국지, 수호지, 홍길동전(많은 사람들은 홍길동전을 동화처럼 느끼는데 나는 삼국지 수호지보다 느낀게 많았슴... 비슷한걸로 임꺽정전...) 그런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접한건 설정이 무지하게 황당하다는거였는데.. 그런데 그 글을 읽으면 그 황당함을 이기는 작가님의 전개를 보게된다..
그런데 이해하기 힘들면서도 그 글에 빠지고나는 나를 보게 된다..
매우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군략,,, 군주들의 음모와 정치 이런걸 쓴 작가님에게 존경의 념을 드리며...
이 소설은 무지하게 어렵다는 생각만하게된다 그러면서도 무지 반갑다...
옛날에 판타지와 무협을 좋아할때 좋아하던 최고의 소설인 "군사지도"(이제목이 정확한지... 댓글 주세요... 그 소설을 사고 십네요.) 와 같은 느낌이 나는 소설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 소설 "편월"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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