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2권까지 읽다가, 이건 도저히 못읽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책을 접었지요.. 윗글을 보니 계속 안읽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싫어한 이유는 말투도 그렇지만, 현대의 지식만 알면, 상하수도라던가 총이라던가.. 그냥 머든 한번에 다 되는거..
그냥 몇달만에 영지가 완전히 바뀌고 비행선(?)까지 만들어버리고, 그 이외에도 뭔가 계속 만드는데.. 이런 억지에 억지에 억지를 거듭한 책을 내가 봐야 하나..
너무 개연성자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먼가 사실적인거.. 여기서 사실적인 거란 거기도 사람사는 사회일텐데, 그겨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을 토대로 먼가를 해야하는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개발만하면 알아서 보급되고, 국민의식도 향상되고, 아무튼 바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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