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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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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80 난방랑자
    작성일
    07.12.25 12:21
    No. 1

    읽은지 한 달 가량 지나서 사실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세 번째나 네 번째 같은 경우는 작가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거나 하지 않던가요.;

    세 번째 같은 경우, 모용연화에게 이미 지나치게 많은 호위를 두고(무슨 단이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그냥 맹 내에 가둬두는 식으로만 애지중지해왔다는 서술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저런 식의 방식에 대한 면역이 없다는 거죠. 하도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와서.

    네 번째 같은 경우, 우칠 역시 맹네 생활을 꺼리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 이유' 때문에 결국 무림쪽 일에 관여하는 걸로 기억하고요.

    사실 첫 번째 경우는 저도 나름 공감중; 두 번째는 서술이 있었던가 하는 게 잘 기억나지 않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12.25 17:50
    No. 2

    제가 보기에도 첫번째 이유빼고는 책을 다시 한번 잘 보시라고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궁신
    작성일
    07.12.26 16:29
    No. 3
  • 작성자
    Lv.1 촌검무사
    작성일
    07.12.28 22:28
    No. 4

    흠.. 명마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 책을 보고 있자면 주인공 성격이 터프하고 이기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인지 유한 성격의 성인군자인지 감이 안오더군요... 캐릭터가 개성이 없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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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07.12.29 04:37
    No. 5

    첫번째는 심히 공감가는 글이군요. 더군다나 2권 끝부분쯤 모용연화가
    우칠을 생각하는 부분이 어이없었음. 위험에 빠졌을때 혼자 도망간 사람이 그리워 지나? 더군다나 호위무사가 도망갔는데.

    두번째는 흠 그럴수도 있군요.

    세번째는 온실속 화초에 동감하고

    네번째는 우칠의 행동은 맞지만 초점이 다른데 10년간 철저하게 자신을 숨겨왔다는 사람이 습격한 사람들 살려주고 성약당? 거기서 태연하게
    자신을 우칠이라고 말하면서 성약당주?가 뻔히 보는상태에서 절정고수가 아니면 풀수없는 금제를 풀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호위생활 끝마치는등 기록도 자기손으로 없애버렸다는데 이게 뭔 앞뒤가 안맞는 행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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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음냐..
    작성일
    08.01.02 02:46
    No. 6

    제갈세가에서 몇백년만에 나온 초기재라는 그 하인 비슷한 여자도 웃기더군요.. 기재면 기재답게 행동하지 하는짓은 6살먹은 어린애죠.. 여자에게 붙여준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그녀의 호위일텐데 나가놀자고 졸라대기나하고 뭔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왜 이 꼬맹이한테 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여야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하는일은 진법 생문 외우기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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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패일승
    작성일
    08.01.05 14:17
    No. 7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억지 설정이 보여서 패스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8.01.09 15:58
    No. 8

    그래도 첨엔 재밌게 읽었는데 윗분들처럼 설정이 조금 억지스럽고 ...갠적으로 여자 호위하는 소설은 정말 싫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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