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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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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07.24 01:12
    No. 1

    진조무쌍 오늘 1.2권을 보았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고 문피아에 왔는데,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 시각인듯 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첫번째 호위일에서 몇명의 낭인들이 죽었다고 나오다가 일이 끝났을땐 아무도 안죽었다라는 설정의 오류가 보이고... "]
    1권 72쪽
    "제기랄! 이러다 다 죽는거 아냐?" -중략- "그러게 말이야! 벌써 열이나
    당했어!"
    이부분 같은데 죽었다는 말은 없군요. "당했어"라는 말은 있지만 ^^:::::
    대화의 상황도 머리에 부상당한 관추와 허리에 부상당한 도대막이라는 전객들의 대화로 "당했어"란 단어를 "죽었다"라는 의미보다는 "부상당했다"라는 의미로 넘어간다면 설정의 오류는 없어보이네요.
    (아 물론 "당하다"란 단어가 "죽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당하다"는 무조건 "죽다"라는 의미로 쓰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


    그리고 두번째
    [두번째 살인사건의 경우는 범인의 행동이 너무 납득이 가지않는다.. 살인사건의 증거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길을 가는것을 본 증인1과, 피해자에 치아에서 나온 출처불명의 보석뿐이다. 거기다 증인1은 곧 살해되고 증거는 출처불명의 보석뿐인 상황에서 범인은 명문정파 및 주변문파를 끌어들여 보석을 찾게 만들고 주인공을 습격하게 한다.(여기서 범인은 내가 죽였소라고 방방곡곡 광고하는 꼴밖에 안된다.여기서 크게 흥미를 읽고 뒷내용은 제대로 읽지 않았다..)]
    이부분은 전 좀 다르게 보았습니다. 이미 철진진에게 살인사건은 관심 밖이었습니다. 뒷배로 관청이 있고 명문정파들이 도와주는 상황에서 살인사건은 이미 유야무야된 상태입니다. 철진진에게 관심은 잃어 버린 "보석"을 찾는 일이였습니다. 여기서 진조가 없었다면 사건은 철진진의 의도 되로 보석을 되찾고 끝났을것입니다. (나름 철진진의 행동에도 개연성은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

    세번째
    [그리고 "끝내는 범인이 직접가서 그래 내가 죽였다라고 말하고 어떻게 범인이 직접나타날지 알고 때마침 그때 관부인물과 문주가 숨었있는 장면에선 ..."]
    이부분은 "자신이 너무 성급햇나 싶으면서도 그는 고개를 저었다. 성급하게 행동할 만한 이유가 충분했기 때문이다."
    "내가 널 유인했는데 내가 미쳤다고 네놈의 유인에 넘어 가냐?" 등등
    문맥상 진조가 철진진을 그 시간에 부른거 같은데 어떤 이유인지 그부분이 없네요 ^^::::(살짝 당황 스럽네요.)

    --------------------------------------------------------------
    아직 몇몇 부분에서 투박한 글이지만 3권이 기대되는 진조무쌍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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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접근금지
    작성일
    08.07.24 02:02
    No. 2

    진조무쌍의 경우 독자에게 전객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는 사건을 만들고 난후 풀어가는 과정에서 너무 주인공만을 부각시킨게 가장 큰 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살인사건에 대하여 주변인물들의 대처는 너무 억지스럽게 설정된 느낌을 줍니다.

    이는 도를 지나치게 주인공을 부각 시키고자 하는 설정상의 의도로 보이며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독자를 배제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8.07.24 10:56
    No. 3

    "제기랄! 이러다 다 죽는거 아냐?" -중략- "그러게 말이야! 벌써 열이나
    당했어!" 확실히 부상당했어라고 해석하면 뒤에랑 충돌하진 않겠네요.
    하지만 문맥상 죽었다라고 해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표현을 명확히 했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는 유야무야된 상태라고 하셨는데 그런 표현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철진진이 내가 간살했소라고 이리저리 광고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중소문파고 애초에 철진진에게 상대가 안될 작은세력인데 이리저리 여러군데에 부탁할 일이 아니었고..
    또한 타문파의 담을 넘어 보석을 훔치는 일의 성격상 정도문파 및 주변문파에 부탁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오문,살수문파,낭인,등 음지의 인물들을 한다리두다리 건너 자기가 들어나지 않게 시키고 될수 있으면 살인멸구까지 해야할 일을 주인공이 담을 넘은 문파의 장로 및 인물들을 인질로 문파에 돈을 뜯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좀 억지스럽게 상황을 꾸민걸로 밖에 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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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07.24 20:20
    No. 4

    굳이 따지곤 든다면, 작가님의 의도한 바 ("흑천"이라는 조직과의 조우 및 진조의 성격를 보다 구체화 시키기 정도 ^^::)를 표현하기 위해 억지스럽게 꾸민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러한 상황이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수 없는 황당무계한 일인지는 생각해 볼일입니다.
    우리 옛말에도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철진진의 입장에서 이미 거액을 들여 중소문파들 끌어 들인 상황에서 무력이라곤 지뿔만큼도 없는 작은 장원을 상대하는데 굳이 또다른 돈을 소비해서 하오문,살수문파,낭인,등 음지의 인물을 이용할 필요를 못 느꼈을수도 있을 일입니다.

    "진조무쌍"이 읽다 중간에 덮어야만 하는 황당무계한 글은 아닌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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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사
    작성일
    08.09.18 21:34
    No. 5

    진조무쌍 2권까지 읽고 중간에 덮어야만 했던 사람입니다만...
    저는 황당 무계 했습니다... 괴수님 하시는 말씀이 제가 읽으면서..
    생각했던 부분을 콕 꼬집어 주셨네여...근데... 그상황에서
    당했다를 죽었다로 생각하지... 몇대 맞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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