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괜찮은 필력과 설정으로 기대를 하게 해놓고 역시나 용두사미로
끝납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황당하죠...
묵향과 비뢰도는 넘 출판주기가 길어서 신간 나올때 되면 앞 내용이 가물가물하다는...내용이 비슷한내용을 너무 길게 늘여서 긴장감도 없고 해서 17권인가 까지 보고 보류...
묵향 비뢰도는 자신들의 본분을 잃었죠. 전동조님은 트렌드를 쫓아 스토리를 바꿔서 묵향의 캐릭터를 잃었고 비뢰도작가분은 어느새 디테일에만 신경써서 비류연이란 먼치킨캐릭터를 잃었죠. 초반에 책 좀 빨리 나올때가 좋았는데...
운월허성환님이야 용두사미의 최고봉이니 할 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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