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정치인들 때문이라는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군요. 즉, 정(正)이라는 것은 어ㅉㅐㅎ든 기득권층을 나타내는 거라고 할 수 있죠. 현실의 기득권(권력)층에 대한 불신과 그에 대해 단죄하고 싶은 욕망이 그런 글들로 표출되고 또한, 독자들 또한 그런 것을 읽으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 봅니다. 문학작품은 시대적 상황을 어느 정도 반영하기 마련이니까요.
독자들이 사악하고 비열하며 어두운 주인공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몸은 사파나 마교에 두지만 내면에 깊은 고뇌를 품고, 행동은 대인과 같아야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주류가 되었고 지금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무협의 다크히어로 입니다.
진정으로 협을 행하는 주인공은 시장에서 외면받으니 안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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