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취향 취향... 대체 무슨 취향이길래 왜 안맞는건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재미있다 재미없다 라는 즉흥평만 쓰는 학생들 독후감 같잖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같은경우도 5권이후로 6권에는 선뜻 손이 가진 않더군요. 규토까지 재미있게 보았꼬 처음 바하문트 나왔을때도 열광하며 봤지만, 딱 뭐가 이상하다라고 꼬집어말하긴 어렵지만, 무언가 작가분 특유의 포스가 빠진듯한 어딘가 허전한느낌을 받더군요. 특별히 스토리가 늘어진다거나 문체가 붕괴되는 부분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중요양념한개가 빠진듯한 느낌. 어찌됬건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의 목적의식이 사라졌습니다. 뭔가 특별한 목적이 없죠. 처음엔 생존을 위해 숨은 건 알겠는데... 아버지 복수를 하고 나서부터는 뭘 어찌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목적이 있긴 한데 독자들에게 비쳐지는 것은 꽤 애매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지요.
글이 좀 많이 늘어졌기때문이 아닐까요? 다음권부턴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겠지만. 그동안 너무 움츠리고 있었습니다.
용케 이런거 읽고 계셨네요 어서 덥으세요..^_^
초반에 꽤 재미있다가 4,5권정도에선 별다른 내용전개가 안되고 지루한면이 있어서 좀 실망했는데 6권보고 싹 사라졌습니다...역시 글잘쓰는작가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읽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인거같아서 매우 흥미롭더군요...이분소설은 많이는안봤지만 앙강에서도 초반에는 크게 흥미가 안일다가 중반좀지나고부터는아주 매료시키더군요...그저 다음편이 빨리나왔으면하는바람뿐입니다
더운 여름....이정도에 만족 못하신다면... 긴 긴 밤을..허벅지에 송곳으로 수를 놓으며 지내셔야 할듯.... 전 요즘 이 정도 책이면 읽기전에 천지신명께 감사의 절을 올린후 즐독한답니다..^^(모빌슈트 마니아라서 그런가..-_-;) 물론 진행이 느리져서 긴장감이 떨어질때도 있지만..그럴땐 쥬논님이 시여...쫙쫙 늘이소서...100권이라도 읽겠사옵니다~~하는 마음으로 극기를..^^;
하양노을님 아무리 그 작품이 싫다해도 그런말을 해서는 안된니다.
하양노을님// 그말 그대로 노을님께 적용될 수 있음을 모르시나요??
하양노을님은 어떤 책을 보는지 궁금하내여;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나오는 판타지 소설에 비하면 충분히 훌룡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쥬논님 소설을 보면 마지막 힘을 보여주듯이 흡혈왕 바하문트도 7권 기대합니다.*_*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