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너무 착해 빠진 감도 있습니다.
1권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철중쟁쟁에서도 너무 착해 빠져서 모든걸 잃고 나서 변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이번의 작품은 그렇게 까지 주인공이 고리 타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상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현실감각을 보여 줍니다.
2권에 보면 다가오는 시비에 어느 정도 대응도하고 독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착하다는 것엔 변화는 없지만 이유없는 착함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를 지키는 이유있는 당당함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1권만 보고 덮으셨다면 조금만 더 지켜보길 바랍니다.
철중쟁쟁 작가님이라서 읽어보았습니다. 철중쟁쟁도 처음엔 괜찮았지만 나중에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아진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괜찮았기에 읽어봤지만 후속작 칼 과 마찬가지로 기대에 상당히 못미쳤습니다. 진우몽이 개성이 없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생동감이나 활력이 없이 평면적인 서술에 불과한 거 같습니다. 인물이 작품에 살아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지루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물뿐만 아니라 서술이나 묘사등이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지고 스토리도 긴장감이 매우 떨어져서 작품 자체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거 같습니다. 2권까지 보는데 어떤 장면에서도 긴장감이나 흥분이나 뒷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전혀 유발되지 않은체 작가의 스토리 텔링에 불과한 머라고 할까..재미있는 이야기도 재미없는 사람이 말하면 재미 없듯이 이 작품도 작가가 재미없이 말하는 서술식 나열과 스토리의 단조로움과 긴장감 유발 실패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단점만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작가 자체의 기대감이 그만큼 컷던 탓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2권까지 읽어본 결과 기대에 못미친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3권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으니 말이죠...
저는 재미 없게 봤읍니다. 일단 주인공인데 끌려다님니다.
피라미 패거리들 작당모의에 두번이나 채널 돌리고요.(그냥 습격해도 됄듯 했거든요) 상왕 진우몽. 자수성가형을 바랬죠. 금룡진천하 처럼요
근데 흘러 가는 스타일이 재벌 후계자 수업 받으러 (2권 막판에)
가는듯 해서 과연 재벌2세의 성공기가 대단한 영웅이 됄 수 있을
것인가? 답은 부정적입니다, 글은 잘 쓰시는데 아니디어나 아'''. 그렇구나 하는 포스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까까스로 중급으로 올라 왔다.
라는 느낌입니다. 전작 없는 작가 였다면? 표지는 상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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