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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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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3 幻龍
작성
07.10.13 21:26
조회
3,582

작가명 : 고렘

작품명 : 테페른의 영주

출판사 :

난 개인적으로 고렘 작가를 좋아한다. 그가 지금까지 쓴 작품 거의 다

([마법사 이계여행기]를 제외한)를 읽었다.

그러나 오늘 약간 실망을 하지않을수 없었다.

테페른의 영주 7권을 보면 주인공이 지구에서 본 환타지소설을 생각하다가 [드래곤이 지구로 건너와 온라인 게임에 심취하는 어처구니없는 소설]도 있었지 라고 생각한다.

드래곤이 온라인게임에 심취하는 소설...

내가 알기론 그건 섬마을 김씨님의 최초작품인 [에볼루션]밖에 없다.

최소한 작가라면 타 작가의 작품을 비판하는 것은 무거운 책임을 지닌다는 것을 알 것이다. 단순히 독자가 비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같은 작가가 비판하는 것이다.

만약 테페른의 영주가 코믹한 소설이었다든지 그냥 그런 소설도 있었지라고 지나가는 형식이었다면 혹시 모르겠다. 하지만 고렘 님의 소설은 코믹하지않고 진지한 소설이며 단순히 있었다 정도가 아니라 어처구니없는 이라고 서술했다는 게 문제다.

물론 소설내의 상황으로 보았을 때 실제의 드래곤(작품내에서의)을 알고있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드래곤이 온라인 게임에 심취했다는 소설이 어처구니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굳이 써야 했을까? 그 구절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 구절이 최선의 구절이었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그 구절은 7권 중에 최악의 구절이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제목을 바로 거론 한 것도 아니고 주인공의 생각일 뿐이지 않느냐.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고렘님은 주인공을 통해 자신의 주제를 바로 나타내는 식이며 [주인공=작가의 대변인]이다. 그런 주인공의 말을 통해 그 작품을 아는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 수 있는 식으로 말한 것은 엄연히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의도하지 않고 그냥 별 생각없이 꺼냈을 뿐일수도 있지만... 그 작품의 팬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는 말이다.

세계관 자체는 존중받아야 한다. 소설내에서 드래곤이 100m크기일수도 있고 대륙만할 수도 있고 5m수준일수도 있다. 머리가 9서클 마법을 쓸정도로 똑똑할수도 있고 언어구사도 못할정도로 멍청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걸 갖고 뭐라할 수는 없다. 설정내의 오류를 비판한다면 모를까, 설정내의 오류가 아닌 이상 그걸 비판할 수는 없는것이다.

고렘님은 글을 쓸 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셨으면 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10.13 21:41
    No. 1

    저는 환상의 '드래곤 로드 게임하다'를 떠올렸는데... 에볼루션도 드래곤이 게임 하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13 21:57
    No. 2

    공감할 수 없네요...

    대놓고 작품 속에서 다른 소설에 대해 비판하는 소설 많습니다. 단지 그 대상을 특정할 수 있다는 차이 하나로 고렘님(전 모르는 작가분이지만-_-)이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찾아보면 드래곤이 게임하는 소설이 에볼루션 외에 없지도 않을 것이고(비출판작 중에선 두세개 더 봤습니다만), 설사 그 작품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할지라도 고렘님께서 정확하게 섬마을김씨님의 에볼루션을 의도하고 언급한 건지, 아니면 어렴풋한 기억 속에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소설도 있었지~ 하며 적당히 쓴 건지, 직접 듣지 않는 이상 저희가 알 도리는 없지요.

    게다가 실제로 '드래곤이 현실로 넘어가서 게임에 심취한다'는 상황설정은 어처구니 없는 게 맞습니다. 섬마을김씨님께서도 그게 아주 환상적이고 멋지고 리얼한 설정이라 생각하고 계시진 않을거라 봅니다만.-_- 어차피 에볼루션이라는 소설 자체도 어느정도 그런 황당무계한 코드를 써서 글을 이끌어가는 식이었고, 그러니 별로 문제가 될 만한 언급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주인공이 고렘님과 동일하다는 것도 동의할 수 없네요. 백보 양보해서 작가 후기나 서문에 그런 언급이 있었다면 뭐, 문제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등장인물의 대사를 갖고 문제삼는다는 건 전혀 이해가 안되는군요. 주인공이 작가의 대변인일지는 모르겠지만 작가 자신은 아닙니다. 이 점을 왜 구분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군요.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자체인 건 아닙니다. 청와대의 의견을 대외적으로 표출할 망정, 대변인의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청와대의 의견인 것은 아니죠. 소설 주인공이 작가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인 건 사실이지만, 그 역으로 그의 언행 모두가 작가의 생각인 것은 아니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07.10.13 23:17
    No. 3

    드래곤로드 게임하다를 떠올린 1人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10.13 23:22
    No. 4

    둔저님/드래곤로드 게임하다는 드래곤로드의 영혼이 넘어와서 주인공 몸에 들어오는거니 좀 다르다고 생각햇습니다...
    SanSan님/예 주인공이 하는게 다 작가의 생각은 아니라는 것은 위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굳이 그 말을 넣을 필요성이 있었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볼루션 내에서 드래곤이 온라인 게임에 심취한 상황은 어처구니 없는 이해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결코 인과관계가 없는 상황설정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0.14 01:27
    No. 5

    테페른에서 다른 환타지소설을 언급한 부분은 저의 경우에도 뭔가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작가의 상상에 심취해서 보고 있다가 갑짜기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에 강요당하는 느낌.


    그런데,작가분이 글내에서 다른 글의 평가을 넣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게시판 같은 데서야 서로 피드백에 되니까 생관없지만,.

    [드래곤이 지구로 건너와 온라인 게임에 심취하는 어처구니없는 소설]
    뭐라고 할까 저의 경우에는 이 부분을 보고 나서 뒷부분을 안 보고 있습니다.
    오,테페른 짱 멋진데라고 한참 감정이입하다가,
    저 문구이후로 테페른은 '아,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되고 그 생각이 테페른으로의 감입이입을 방해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대공자
    작성일
    07.10.14 01:31
    No. 6

    고렘님은 비평란에서 대놓고 김정률씨도 까는 분이십니다.
    데이몬이 나왔을 때 수차례에 걸쳐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단하던 그 모습은-_-;;
    자신이 독자인지, 작가로서의 공인인지 전혀 분간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그런 사고를 지니고 있으니 글에서도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작가가 다른 작가의 작품을 비판한다는 것은 거의 금기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는 넌 얼마나 잘쓰냐?' 로 이어질 것이 뻔하거든요.
    고렘님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스타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10.14 04:01
    No. 7

    작가가 비평할 때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죠
    솔직히 말입니다...
    그런 걸 목격할 때면, 평소 아무 생각 없다가도, 당신 글에는 어떠한 단점이 있는지, 당신의 글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를 조목조목 전부 집어주고 싶어지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고렘팩토리
    작성일
    07.10.14 10:31
    No. 8

    우선 비평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적하려던 것은 정확히는 수천년을 살았다던 드래곤들이 하는 짓은 보통 인간 보다도 못한 행동 자체였었습니다.
    그걸 대변 하는 행동이 [드래곤이 게임을 하는 소설] 라고 표현한 것이죠.
    드래곤이 게임을 얼마든지 해도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드래곤의 행동패턴이 수천년을 산 그것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애초부터 위대한 드래곤. 지혜의 드래곤. 등의 수식어는 쓰지 말고 몇천년을 살아도 이성은 그대로고 힘만 강해집니다. 라고 해 주던가요.
    저는 앞뒤가 안 맞는 말은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쓸때 앞뒤가 맞도록 매번 신경을 쓰고 노력하고는 하죠.
    (예전에 데이몬도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었기에 비판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저만의 생각도 아니었고 비평란에 가보면 데이몬 행동이 왜 그러나? 라는 글들이 많이 있죠.)

    하지만 확실히 재미있게 잘 가던 글에 이런 드래곤의 행동패턴들에 대한 풍토 비판의 글이 들어가면 재미도 없고 분위기도 깨고 그렇겠습니다만...그런 부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모두 이런 식의 글 부분은 배제하여 빼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에볼루션은 저도 아직 본적이 없어서...드래곤로드 게임하다는 봤었지만요. 섬마을김씨님의 것은 루시페리아 R밖에는(그건 참 재미있고 므흣했습니다만..음?)

    그럼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10.14 10:41
    No. 9

    고렘님/에볼루션은 본 적이 없으시군요...
    저도 지혜롭다는 드래곤이 깽판치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굳이 그걸 작품내에서 말씀하신게 걸렸을 뿐입니다.
    알아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빙하의계절
    작성일
    07.10.14 12:04
    No. 10

    고렘님의 태도가 무척 좋군요. 또한 다른 작가를 비평할 수 있음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작품도 그만큼의 비평을 감수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이며 이러한 작가의 태도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고렘팩토리
    작성일
    07.10.14 12:20
    No. 11

    제 글의 헛점. 약점. 단점. 무리점등의 비평은 당연히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그 비평. 비판 중에서 제가 고칠 수 있는 부분과 고칠 수 없는 부분의 경우를 나누어 습득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노력하는 것도 꽤나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번 빈곤지독의 경우만 해도 여러분들의 지적을 감안 여러모로 변화를 주었었지만 판매부수는 오히려 신공절학. 테페른의 영주 보다 조금 적은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랄까.

    글은 어렵습니다. (아. 이거 간접홍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10.15 01:53
    No. 12

    제가 방금 테페른 신간을 읽었는데 고렘님께서 좀 잘못 알고 계시던 문구가 있더군요.
    각 챕터가 시작될때마다 누구누구의 말, 이러면서 짤막한 이야기나 사상등을 남기시지 않습니까?
    P255의 역사의 흐름 챕터 시작장을 보니까 '빌 게이츠의 컴퓨터는 세상을 바꿨고 그의 회사에서 만든 인터넷은 이미 역사를 바꾸었다'라는 문구를 집어넣으셨더군요.
    빌 게이츠는 컴퓨터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그는 초창기 도스를 다른 개발자에게서 사와 개량한 뒤 IBM이었나? 거기에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회사를 키워 윈도우즈등을 내놓은 OS 개발회사의 CEO였죠.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인터넷을 만든 적도 없습니다.
    인터넷의 시초는 1969년 미국방성의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개발이 된것이 민간이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그게 계속 연구소와 회사들과 연계되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이죠.
    인터넷 익스플로러 때문에 인터넷을 개발한 것으로 착각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기도 하는 부분이지만, 독자층이 많으신 고렘님의 소설에 저런 잘못된 내용이 들어가서 잘 모르시는 독자분들이 착각하지 않을까 우려되더군요.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고렘팩토리
    작성일
    07.10.15 09:01
    No. 13

    컴퓨터의 발명자는 빌게이츠가 아니지요. 그는 윈도우즈를 만들었을 뿐. 인터넷을 확산시킨 것은 빌게이츠의 회사 였구요.

    으음. 하지만 그렇게 적으면 페이지가.....게다가 빌게이츠는 현재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는 컴퓨터(하드웨어와 OS)의 개발자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습니다만...

    실수 였군요. 으음. 이미 책이 나가버려서..... 앞으로 더욱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0.15 13:38
    No. 14

    음....에볼루션도 참 재미있고 므흣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07.10.21 17:47
    No. 15

    MS가 인터넷을 확산 시킨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 중2깨만 하더라도 초기 인터넷 그떄는 대부븐 네이케이프를 썻지여
    지금은 기억하는분이 적을지 몰라도 네이케이프 뛰어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지 빌케이프의 MS가 익스플로어를 윈도우즈에 번들로 무료제공하면서 인터넷 서핑프로그햄시장을 고사 시키고 독과점의 형태를 뛰게 되었을 뿐입니다

    MS사는 인터넷을 번창 시킨 것이 아니라 돈의 논리로 장악해 버린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우리나라의 경우 95%이상이 윈도우를 쓰는 독점형태를
    띠지만 외국의 경우 리눅스 애플 MS 3사를 모두 지원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만가더라도 애플(맥)을 많이 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07.10.21 17:47
    No. 16

    정정 합니다 오타 ㅜㅜ
    네스케이프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10.23 14:50
    No. 17

    앙그라님 말씀이 맞습니다.
    초기 인터넷 확장에 MS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큰 관심도 없었죠.
    그랬다가 이게 엄청나게 커지고 돈이 된다는 것을 알자 익스플로러 끼워넣기로 네스케이프 등 기타 뛰어난 인터넷 네비게이션 프로그램등을 죽여버렸죠.
    별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다가 검색시장에도 MSN을 만들어 뒤늦게 뛰어들었죠. 나중에 인터뷰할때 크게 후회하면서 시장 예측 잘못했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가 참 기형적으로 MS에 의존적이죠. 문제 많은 구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假飾
    작성일
    07.11.16 22:54
    No. 18

    뭐 나쁜 뜻이 아니라 고렘님은 컴퓨터의 기본개념이 없군요.
    빌게이츠와 컴퓨터의 하드웨어는 관련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OS를 포함한 소프트웨어에 밀접한 관계되어있습니다.
    인터넷과 관련된 문제는 다른분이 많이 언급하셨지만,
    OS도 윈도즈같이 사용자중심의 OS는 MS사가 아니라 애플사에서 먼저 개발했죠.
    다만, MS사는 순전히 거대기업이며 제휴사인 IBM에 편승하여 개인용컴퓨터시장에서 우위를 누린겁니다. 한국에서만 유독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기도 합니다만..

    그리고 네이케이프가 아니라 네스케이프 아니였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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