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 중간에 형제라는 인간들도 참우습더군요, 라는 부분에서 형제에게 충성을 맹세한게 아니라고 하실분 계실텐데, 이부분은 제 실수입니다. 흥분해서 글이 엇갈렸군요, --- 이에 대해서는 읽어보시면 아래부분에 나와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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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또하나 오타발견;; 그냥 사형이 아니고, 묘선의 사형입니다.
뭘 흥분까지야... 기대만큼의 퀄리티가 안나와서 실망한건 알겠지만 좀 흥분했군요. 하지만 실망한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3권 중간부분 읽다가 상황설정이 너무 작위적이고 개연성이 없어서 접었습죠.
저는 1권 부터 보고 접었는데 4권까지 대단하심!! 1권의 나름 빙궁의 신선함을 즐기고 싶었는데 빙궁의 안좋은점과 하여튼 원하는 진행이 아니라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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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창염의불꽃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데, 분명히 한글로 써져있고 읽을수도 있는데 도무지 뜻을 모르겠습니다.
딱 재밌는 부분까지 보고 접은 그 소설.... 이던가? ; 큼. 북해빙궁, 처음엔 좋았죠, 나름. 다만 중/후반부부터 주인공이 설정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으로 똘똘 뭉치더니 전체적인 스토리도 요상하게 재미없는 쪽으로 가서 실망이라고 하던, 친구녀석의 평이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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