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53 소울비타
작성
07.10.17 14:27
조회
3,844

작가명 : 노규민

작품명 : 제논 프라이어 3권

출판사 : 청어람(뿔)

제논 프라이어 1,2권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어서 3권까지 빌려본 한 독자로서 3권을 읽던 도중 내용의 흐름과 개연성이 엉망이고 재미까지 없어서 읽던 도중 반납한 책이다. 본 독자가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왠만해서는 중간에 그만보지 않는 채질임에도 불구하고 제논 프라이어는 도저히 읽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아주 엉망이라고 할 수 있다. 핵폭탄급 지뢰를 밟고 주화입마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과감히 피해가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이다. 빌려본 돈이 아까워서 비평란에 글까지 올릴정도이니 그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예상할 수 있을 듯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판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제논 프라이어 3권의 목차를 적어 보겠다......

목차  

Chap 1. 하룻밤에 만리장성

Chap 2. 아카데미

Chap 3. 전천후 과학교수

Chap 4. 레티샤 하버

Chap 5. 마법, 그 우연찮은 해후

Chap 6. 원인은 아가페

Chap 7. 할머니 생각

Chap 8. 소심한 기인들

Chap 9. 진정한 파란만장

Chap 10. 고찰(高察)과 고찰(考察)

목차만 봐도 무언가 심상치않은 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챕터1 하룻밤에 만리장성

후작가의 여식과 제논이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아주많이 한다. 본인은 그 이야기가 무었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했을 뿐더러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느지 조차 의심스럽다. 또한 둘이서 눈이 맞아서 밤에 그것을 하는데 (여기서 그것이 무었인지는 알아서 해석하시기 바란다.) 사람이 어떻게 몇번 만났다고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으며 왜 그 장면이 나오는지 조차 모르겠다. 마나심법에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무슨이야기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작가가 난해하게 적어놨다. 쓸데없는 이야기로 1개 챕터를 채웠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챕터2 아카데미

무슨 아카데미 입학하는데 그런 많은 설명이 필요한지 본인은 이해가 안간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설명으로 주저리주저리 책 쪽수 늘리기에 급급한 작가를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안 읽고 뛰어 넘어도 다음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그런 챕터라고 본인은 단언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무었을 말하고자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으며 이 내용이 왜 필요한지조차 의심스럽다.

챕터3. 전천후 과학교수

무슨 교수에대한 설명이 그리 오래필요한가? 주인공도 아닌 사람을 가지고 너무 오래 시간을 끌고 있다. 여기서 본인이 느낀바는 작가가 출판사와 약속한 시간은 다가오는데 원고분량이 모자라서 끼워넣기로 분량을 늘렸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기 시작했다고 할수있다. 글의 개연성도 안맞는 듯한 느낌도 많이 받았다. 본인은 챕터 하나하나가 다른 내용인 줄 알았을 정도이다.

챕터4 레티샤 하버

어떤 백작가 여식의 이름이다. 앞서 보았듯이 작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지고 챕터를 쓰고 있다. 챕터1은 후작가의 여식에 관한 내용, 챕터2는 주인공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챕터3은 과학교수, 챕터4는 백작가의 여식...... 아주 줄줄이 인물평을 하고있다. 아무리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이쯤해서부터는 열받기 시작한다. 이 챕터 역시 아주 쓸모가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은 챕터1부터 책을 던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챕터5 마법, 그 우연찮은 해후

도서관에서 쑈하는 주인공이 나오며 무었인가를 곰곰이 생각한다. 한마디로 도서관에서 무었을 찾기위해 쑈하는 주인공을 가지고 챕터 하나를 썼다고 보면된다. 더 이상의 내용은 없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이다. 이쯤되면 작가가 드디어 막나간다고 생각하게 되며 아무리 인내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더 읽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인은 비판글을 쓰기위해 주화입마의 초입에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읽었다.

챕터6 원인은 아가페

여기서 또 한명의 인물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작가가 전날 무었인가를 잘못 먹었는지 어떻게 또 인물평을 쓸수 있는지 궁금했다. 아가페라는 인물에대한 내력과 설명 제논과의 관계가 주를 이루는 챕터이다. 이 챕터에 관해서 본인은 더 이상 설명할 것이 없다. 한마디로 안읽고 넘어가도 된다.

챕터7 할머니 생각

아가페의 할머니에 대한 내용이다. 본인은 이 챕터가 왜 필요한지조차 의심스러울 뿐이다. 여기서 본인은 이 책이 케릭터 설명집인지 의심하였다. 무슨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책도 아니고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은 여기서부터 주화입마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독자분들에게 핵폭탄을 알리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간신히 주화입마에서 벗어난 후 주화입마에 다시 걸리더라도 나머지 내용을 읽기로 결심한 시점이다.

챕터8 소심한 기인들

제논이 아가페의 집에서 수련하는 내용이 나온다. 무슨 내용인지 조차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본인이 너무 재미가 없는 관계로 대충 읽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아주 재미없는 챕터임은 확실하다. 또한 아가페의 아버지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또 한번의 인물평이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역시 이 챕터또한 안읽어도 된다고 본인은 생각할 따름이다.

챕터9 진정한 파란만장

아가페의 제국 북쪽에 있는 본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제 작가가 아주 막나가다 못해 폭주하기에 이른다. 인물에대한 설명을 다하고 나니 설명할게 없어 아가페의 본가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본인은 미쳐서 죽을뻔 하였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인물평에 본가에 대한 설명에 이제 다음 챕터가 무었일지 궁금하다.

챕터10 고찰(高察)과 고찰(考察)

드디어 마지막 챕터이다. 본인은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 있다면 경의를 표하고 싶다. 여기까지 읽은 사람은 아마 인내의 달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요기로 막 장소가 바뀐다. 글의 흐름이 자주 끊기며 개연성또한 최악이다. 뭔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제논이 집에 갔다는 사실과 아가페의 집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화입마에 빠져서 한동안 고생하고 싶지않은 사람은 절대로 읽지 않기를 권한다. 이 글은 본인이 판타지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읽은 글 중 유일한 핵폭탄급 지뢰라고 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이글보다 더한 글이 있으면 나오라!!! 투명드래곤이 3대금서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본인은 이글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 자리를 빌려 제논 프라이어를 3대금서 중 1위에 랭크시킬 것을 제의하는 바이다. 여기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77 김제후
    작성일
    07.10.17 14:57
    No. 1

    호오 전투력이 상승하고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17 15:36
    No. 2

    끄응.. 1, 2권에서도 상당히 산만하고 전개가 느린 느낌이라 비평까지 썼던 적이 있는데, 3권은 몇배 더 업그레이드 한 모양이군요. 표현이 약간 과격하시긴 합니다만 그 요지는 절절하게 가슴에 와닿는군요.-_- 작가분이 너무 많은 걸 아우르려 하는 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07.10.17 16:29
    No. 3

    1권 2권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07.10.17 16:43
    No. 4

    이글 비평할때는 조심하시길....
    문피아에서 '남작제논' 으로 연제당시 조금의 부정적인 시작만 가지고
    감상문을 써도 모두 초딩, 악플러로 매장해버리는 무서운 스킬을 가지신 작가님입니다.
    막말을 퍼붓는 작가님이 심해보여서 말리려고 중재하는 분 에게도
    양비양상론자라는 호칭을 붙여주더군요.
    그 당시 이 작가 감상지기님한테 경고 먹었구요.
    뭐랬더라.... 출판사에서 말려서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댓글 지운다고 했었나....
    연재한담에 전혀 사과문 같지않은 사과문 올리고 그나마도 몇일뒤에 지워버리신 대단한 분입니다.
    제가 가졌던 작가는 '기본인격은 갖춰진 사람' 이라는 명제를 호쾌하게 부셔버리신 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10.17 17:38
    No. 5

    낄낄 전 다행히도 2권에서 때려 치웠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불량공주
    작성일
    07.10.17 17:53
    No. 6

    글쎄 위의 정도까지는...
    많이 지루하긴했지요
    그래도 포기않고 끝까지 읽었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10.17 19:19
    No. 7

    아아... 전에 잠깐 소란이 일어났던 그 소설이군요. 출판했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10.17 19:22
    No. 8

    남작 제논 = 제논 프라이어 입니까?
    몰랐네요.
    그리고 댓글 사건에 제가 거기 있었습니다만, 독자들이 쓸데없는 비난만 일삼는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아마 금쪽같은 자식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까지 기억합니다.
    ....
    골든 베스트에 죽치고 있던 글 아닙니까? 사실 요즘엔 베스트에 오른 글 중에 읽을 만한 게 거의 없는 건 사실이지만...이 정도라면 뭐.. 안습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7.10.17 19:43
    No. 9

    제 생각에는 1, 2권만 놓고 보자면 꽤 재미있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가족사의 나열이지만 제논의 동생들이 엄청 귀여워서 흐뭇한 웃음이 나오죠.
    위에 댓글에서 언급한 불미스러운 사건은 제가 봤을때 노규민님의 대응이 잘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전 표절같이 글에 직접 관계된 문제가 아니면 그런걸로 글을 깎아내리고 싶지는 안습니다.
    좋게 생각하자면 자신의 글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고 자부심을 갖는다는 반증이기도 할테니까요. 글이 재미만 있다면 소소한 문제는 감수할수 있습니다.
    즉 1,2권을 볼때까지는 제가 노규민님의 글에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었다는겁니다. 요즘 보는 글이 점점 줄어 다음권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몇 안되는 소설이었습니다.
    근데 정말로 3권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글을 악평한 이에게 다른 사람의 시선을 겁내지 않고 저돌적으로 까대던 스스로의 글에대한 자부심은 다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쓰는 글은 이럴 수가 없습니다. 그저 분량 늘리기에 급급해서 이리저리 그다지 독자들은 관심없을 이야기만 질질 늘어지고.
    특히 그 친구집에서 남의 비전좀 어찌 훔쳐보려고 하면서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정말 욕나옵니다. 친구랍시고 눌러앉아서 뭐좀 훔칠거 없나 찌질대는 궁상맞음은 둘째치고, 전혀 필요도 없을 이야기들만 이것저것 나열하는데 솔직히 지치더군요.
    밑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3권 징크스란말이 딱 들어맞습니다.
    1,2권의 그 발랄함과 신선함은 다 어디로가고 매너리즘만 남아서 3권을 그득히 채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7.10.17 19:48
    No. 10

    이런 평가받기도 힘들듯 하군요.
    이 작가분의 감상문/댓글사건 이후로는 문피아에서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도 전작에 대한 네임밸류를 쌓은 기성작가분 외에는 웬만해서는 읽지 않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17 19:51
    No. 11

    고요한아침님//
    오오, 3권 징크스!! 저 유행어 한개 만든겁니까? ㅋㅋ
    흠흠.. 농담이고요. 사실 책방 가보니 3권 있던데 -_-
    도무지 손이 안가네요. 이 비평과 댓글을 보니....

    사실 2권까지 어느정도 느린 흐름은 이후의 폭발적인
    전개를 위한 사전포석이겠지, 하면서 기대하던 저였는데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07.10.17 20:07
    No. 12

    3권 읽었습니다.
    여전히 산만하고 느린 전개이지만 나름 볼만 하더군요.
    확실히 3권 인물소개가 많이 나왔지만 아직은 몇권정도는 더 봐야
    3권내용이 불필요했는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아가페나 아가페 할머니, 레티샤하버 등등 뒷권에 상당히 비중있을듯한 캐릭터로 생각되더군요.
    뭐 이것도 주인공이 북부에 영지 구했을때 그렇다는 것이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10.17 20:25
    No. 13

    설정에 지나치게 충실해서 설정을 다 보여준다는 강박관념에 잡히게 되면 접하게 될 수 있는 오류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보지 않은 작품이라 뭐라 말하기가 힘들군요.
    본인이 열심히 짠 설정을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어서 무너지는 소설들도 종종 봐왔던지라... 하지만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까지 혹평을 듣지야 않을테니... 일부러 확인할 맘은 안생기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10.17 20:35
    No. 14

    작가가 전부 기본인격을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뭐 작가도 사람이니까요.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10.17 21:45
    No. 15

    아 .. 남작제논이 이거였음?..
    그럼 당연히 이런게나올수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스니퍼
    작성일
    07.10.17 22:32
    No. 16

    책방 알바가 추천해주길래 1 2 권 빌려서 봤는데 1권보고 책방알바한테
    어떻게 이런걸 추천해 주냐고 따지고 왔습니다.. 말도안되는것도 정도가있지 ... 요즘 출판되는글은 당췌 믿을수가 없는수준의 소설들이 많더군요 .. 돈내고 보는 독자도 생각해줘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7.10.18 01:28
    No. 17

    다음권에서,,어떻게될지 ~ ~

    저는 3권 마지막 챕터에서 다운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10.18 02:28
    No. 18

    1,2권은 가요메들리 전수하는걸 보구
    이게 왠 파전 부치는 소리야? 했는데 진짜 김치도 담궈 먹더군요. -_-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 갔는데
    3권은 사실 좀 산만했어요.
    다음권 볼까말까 망설이게 만드는 3권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10.18 11:17
    No. 19

    심각한 我田引水의 진수를 보여주던 그 글이로군요.
    무슨 된장, 고추장, 식혜를 담그면서 설탕을 꼭 넣어야 한다고 우기지를 않나.. 당연한 지적을 댓글로 남기면 자기 상식만이 옳다고 지워버리고는 성질을 내며 박박 우기던 모양이 생각 나네요.
    되지도 않은 지식을 남에게 가르치려던 심각한 교수망상증 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07.10.18 23:29
    No. 20

    다행이 폭탄은 피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7.10.19 14:51
    No. 21

    책빌려서 제대로 일근 양은 절반정도바께 안됬던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10.25 16:07
    No. 22

    요새는 퓨전이 퓨전이 아니라니까요;;
    개념 퓨전을 읽어야죠
    전 가요메들리 전수랑 김치담궈먹자 소리 나올때
    이미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NovelHolic
    작성일
    07.11.29 11:14
    No. 23

    전 애초에 2권 읽고 거리에서 빨빨 거리는 주인공을 보면서 책을 던져 버렸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232 판타지 트루베니아 비평. 미리니름 약간. +17 Lv.96 고렘팩토리 08.07.14 3,394 6 / 7
1231 판타지 한국식 드래곤 소설의 획일화. +25 Lv.9 캄파넬라 08.07.14 3,928 13 / 4
1230 무협 <빈곤지독>, 저자의 과거에서 현재를 보다 +15 Lv.50 퇴근빌런 08.07.14 5,525 12 / 2
1229 판타지 윤월허성환 님의 '랑스' +16 Lv.9 캄파넬라 08.07.12 4,112 23 / 2
1228 비평요청 무헙소설이라고 하기엔 좀 짜증나요 +34 Lv.58 絶代君臨 08.07.12 4,793 13 / 22
1227 판타지 검마사 허술한 구성 허술한 주인공 허슬한 짜임새 ... +8 Lv.63 고독천년 08.07.11 2,328 11 / 3
1226 무협 구검무객, 무협작가 이그니시스 +34 Lv.1 Mr.Tortu.. 08.07.11 3,800 2 / 2
1225 무협 <마신(魔神)>, 독특한 만큼이나 재미있는 이... +19 Lv.50 퇴근빌런 08.07.10 4,700 14 / 4
1224 기타장르 삼국지 소설에 대한 단상 +5 Cloud_Nine 08.07.10 2,290 5 / 1
1223 판타지 체술무적 로이안에 대한 단상 +10 Cloud_Nine 08.07.10 4,054 7 / 2
1222 무협 독자가 좋아하는 시련, 싫어하는 시련. +33 Lv.1 인위 08.07.10 4,067 58 / 1
1221 기타장르 야차왕을 보고...... +6 사악무구 08.07.10 2,207 1 / 9
1220 판타지 이형재생을 읽고 +10 Lv.99 금원 08.07.10 2,261 1 / 7
1219 무협 대마종 +6 Lv.29 남채화 08.07.09 6,614 9 / 9
1218 판타지 도시의 지배자를 읽고(미리니름있음) +49 Lv.16 막전(幕電) 08.07.08 3,701 29 / 1
1217 공지 진호전기 관련 글의 게제를 당분간 금합니다. Personacon 문피아 08.07.08 3,066 0 / 0
1216 판타지 <이지스>, 가볍게 읽기엔 무리가 없다 +20 Lv.50 퇴근빌런 08.07.08 6,272 23 / 5
1215 무협 진호전기,,,, +5 zero사냥 08.07.07 3,315 0 / 3
1214 무협 검은여우 독심호리 +29 Lv.91 무영소소 08.07.07 3,144 11 / 10
1213 무협 진호전기 5권 비난에 대해. (수정) +68 Lv.12 C.I.Caes.. 08.07.07 4,058 6 / 6
1212 무협 진호전기 5권 강간범만들기가 작가목적인가요? +28 광명개천 08.07.07 5,404 8 / 18
1211 판타지 <이지스> 를 읽고.. +9 Lv.1 흑오조 08.07.07 2,383 3 / 2
1210 무협 검은여우 독심호리 책제목을 잘못지은듯 검은곰 협... +23 Lv.91 무영소소 08.07.06 3,275 13 / 15
1209 무협 효우 왜 마지막에 곤두박질 이냐? +5 Lv.1 天上悲魂 08.07.06 3,282 5 / 0
1208 판타지 미카엘게이트-불친절한 소설 +9 Lv.82 5년간 08.07.06 3,166 10 / 2
1207 기타장르 기갑전기 메서커 지오를 보고.. +21 Lv.1 [탈퇴계정] 08.07.06 2,943 9 / 7
1206 무협 풍현운기, 기대를 키우는 수작(스포..) +11 Lv.1 Mr.Tortu.. 08.07.04 3,239 3 / 6
1205 무협 향공열전 5권...(네타) +17 Lv.29 광명로 08.07.04 2,977 6 / 15
1204 무협 운룡쟁천 +12 Lv.66 신기淚 08.07.02 3,539 6 / 1
1203 판타지 드래곤 머니를 읽고 +19 Lv.6 인형법사 08.07.02 3,264 2 /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