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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10.22 23:41
    No. 1

    전혁 작가님께서 다음 작품의 제목인 "용두사미"를 내신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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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10.23 00:10
    No. 2

    미리니즘이 아니라 미리니름입니다. ^^
    그리고 어째 9권에서 완결이라길래 이상하게 빠르다 싶더니만 마무리가 별로였군요.

    책이 안 팔려서일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9권에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거든요.

    전혁작가님은 이제 양과 질을 모두 신경써서 써주셔야 될 것 같다고 봅니다.(솔직히 양도 적고 질도 뛰어나다고 하진 못하겠군요. 빈말이라도.)

    이제는 초반부의 멋진 시작을 마무리까지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마약사작가님 중 한 분이시니 벗어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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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필마2
    작성일
    07.10.23 03:01
    No. 3

    레피드님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7.10.23 10:29
    No. 4

    이제는.. 전혁작가님도.. 마무리를 좀 생각하셔야 할텐데....
    아무리 초반에 재미있게 봐도.. 끝부분에서 짜증나게 마물되면
    다시는 그작가책 보기 싫거든요 --
    이분꺼도..... 용두사미 죠......

    (전에 나온 책중.. 상계무적은 독자들떄문에 스토리 바꿔 엉망..
    절대비만도 뭐랑 비슷하다고 억지로 고쳐서 엉망이라고 쳐도..
    이번껀?????? 어디서 무슨말 듣고 고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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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김화백
    작성일
    07.10.23 11:38
    No. 5

    동감입니다. 정말 다음 작품이 무언지 몰라도 더 이상 실망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억지로 8권까지는 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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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10.23 12:00
    No. 6

    1-2권의 필력이라면... 당연한 수순입니다.
    전 물론 1,2권만 보고 말았습니다

    혹시라도 뒤에가서 나아지지 않을까
    좋은 평들을 기대해보기도 했는데...
    그렇게 끝이 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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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10.23 13:49
    No. 7

    절대비만때도 그러시더만... 그래도 완결이라도 나온게 다행... 월풍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비슷한 소재의 역설은 후속권은 나오지도 않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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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onfine
    작성일
    07.10.23 14:51
    No. 8

    1~2권 사이였던가.. 책 맨 끝부분에 요즘 판치는 먼치킨 환생물에 대한 비판 글이 적혀있길래 '아 이분은 좀 다르겠군' 하고 3권을 다 읽고 난 순간 역시나.. 전형적인 무림 꺵판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7.10.23 16:16
    No. 9

    mo님 말씀이심하신 거 아닙니까? 필력운운하는 거 보니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라는 직책에 필력이라고 말씀하시면 얼나마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취향이라고해야지 그걸 가지고 필력 운운하시는 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 월풍, 절대비만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전혁님의 얼굴은 뭐가되고, 재미있게 읽은 독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말을 너무 함부로하시네요.
    이유도 없지 무조건 필력 운운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월풍을 읽은 저도 화가 나는데 전혁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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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23 16:31
    No. 10

    조아조하님도 말씀 가려하는 것 같진 않은데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의견의 하나로 보시길.
    대여비 내고 읽은 독자가 저 정도 의견개진 하는거야
    당연한 거 아닐까 싶군요.

    '필력'이라는 게 참 애매모호한 표현입니다만
    저 역시도 월풍을 읽으며 많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조금 더 버텨서 3권까지는 정독했군요.
    누님은 계속 보셨기 때문에 그 후로도 훑어는 봤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계속 읽을 마음이 들게 하지 않으니
    어떤 면에서는 필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해도 되지 않을까요.
    취향과는 좀 다른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흥미가 느껴지지 않고,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10.23 20:03
    No. 11

    조아조하님
    mo님 말씀도 이해가 가는게 결국 월풍에서 반복되는 신체에서 쌓이는 내공문제를 해결못하고 출판했잖습니까?
    솔직히 설정이 틀린이상 mo님처럼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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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10.24 01:56
    No. 12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끌고 가는게 진정한 프로지요.
    책이 안팔렸기 때문이다..는 결코 명가의 보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초반에 어느 정도 팔려나간 작품의 경우 안팔려서 급히 마무리했다는 말은 치졸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작가분도 그에 대한 아무 말이 없는 게 아닐까 싶군요.
    어찌됐건..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전혁님은 흥미있는 소재를 골라내는 재능은 있지만 글을 끝까지 이어가는 필력은 부족한 작가라고 생각되는군요.
    다음 작품에서 좋은 마무리였다는 소문이 들릴 때까진 한동안 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10.25 00:33
    No. 13

    조아조하님 / 비평란 High에 보시면 월풍에 대해 제가 쓴 졸속한 비평글이 있습니다. 굳이 보실 필요는 없겠지만, 이유없이 한 말은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1,2권 만큼은 최소한 3번 이상 읽었고, 고민 끝에 나름 내린 결론이랍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월풍에 용두사미 라는 말은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필력 운운은 처음 본문에 언급된 내용에 대한 대구 형식의 리플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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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오늘도비가
    작성일
    07.10.26 22:12
    No. 14

    헐 월풍도 그렇나요? 절대비만 기대했는데 마지막권 보고 어이가 없었더랬죠. 군대가 얼마 남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만... -_-;;;
    안타깝네요. 저도 솔직히 절대비만 때문에 월풍에 처음 손이 안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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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7.10.26 23:21
    No. 15

    산산님 말씀에 이하동문.

    추신 - 오늘도비가 님 때문에 피식 웃고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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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린각
    작성일
    07.11.07 16:34
    No. 16

    워낙 실망스러워서 한 마디 하려고 들어왔더니, 이미 다른 분들이
    모두 말씀하셔서 한 마디만 더 추가하렵니다.
    이제 전혁 작가님 글은 안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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