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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술 마시면 매번 하는 군대 얘기를 왜 돈주고 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 중간 옛날 군대 생각이 나서 피식거린것 외엔 그리 재미가 없었습니다.
너무 현대의 설정을 그대로 가지고 오셔서 판타지의 세계관이 특별히 없다는 점도 지적하고 싶네요.
자기의 군생활을 적은 체험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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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1권부터 나와요?? 2권에 나온다는 건가요? 아니면 1권? 1페이지?
1권 1권 급격한 변화를 겪나 보군요. 선뜻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어 .....혼란스럽지 않을까도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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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1권부터 나와요?? 2권의 나온다는 건가요? 아니면 1권? 1페이지?
1권 1권 급격한 변화를 겪나 보군요. 선뜻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어 .....혼란스럽지 않을까도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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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죄송합니다. 에를 의로 고칠려고 두번 썼는데 지우는 ...칸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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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나올 때부터 토나왔습니다. ㅋㅌㅋㅌ 케릭이 개념 없는 것도 배경이 아구가 맞아야지 재미가 있지;; 완전 소설을 무개념으로 만들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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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을달리죠 .. 저한텐 안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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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엄청나게 웃으면서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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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코믹적으로 읽으면 볼 만한 작품이지만 진지하게 파고들면 영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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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인공이 뭘 믿고 그렇게 마구 날뛰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일단은 명령계통 등으로 어느정도 타당성을 맞추고는 있는데...

그외세력이라 할지라도, 윗선으로 압력 넣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실제로 공작가 공녀 같은 경우는 그런 케이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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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피아 연재시에는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던 작품이라는 거. 가끔 책으로 나오면 이렇게 전혀 대조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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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짜와 유료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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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방에서 1-2권 빌려서 읽다가, 중단하고 그냥 반납해 버렸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솔직히 평한다면 읽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깐 이 글을 재밌다는 분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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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으면서 보긴.., 좋지만
생각하면서 읽긴 쫌 그런글인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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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의 템포가 상당히 괜찮았던 글입니다.
특히 '연재 분량'에 특화되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연속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연재로 읽을 때와 책으로 읽을 때의 느낌에 이질감이 들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다'라고 봅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 의외로 비평이 많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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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소설은 확실히 초반에는 가벼움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후에는 뭐...

스토리가 이뭐스럽게 흘러가다 조기종결을 맞기 일수죠

무료와 유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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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합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좀 입안이 까끌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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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웃고 즐기기 위해 쓰여진 소설 아니었나요? 이런 장르에 치밀한 작품성을 원하시는건 약간의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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