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게 정말인가요? 그렇지 않아도 궁귀검신1부빼고 나머지 조돈형 작가님 작품에 실망을 많이 해놔서 이번 작품을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더 망설이게 만드는 글이군요...보신분들 감상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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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형님 글은 항상 그렇지만 주인공의 아버지나 어머니,동생 누군가는 꼭 죽게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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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진 않았지만, 북두칠성 쓰려면 다 쓸것이지 4개만 따로 뽑아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북두칠성은 별의 의미 때문일까요?
전 이게 그대로 출판될거라고 생각 못 했었지요. 물론 작가설정이라는게 있지만, 저렇게 상식없이 무작정 갔다 놓은 글이 출판사가 아무런 편집없이 내놓을 줄은 몰랐거든요. 조돈형님이 팔성이란말에 너무 집착하시는것 같네요.
ㅈㅈ
솔직히 마도십병도 끝이 흐지부지한 게 영 그랬죠. 말은 마도십병인데... 마도십병에 대한 건 거의 없었음.
연재때 언급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오타는 둘째치고 글이 발전이 없음.... 항상 내용이 그게 그거 비슷함
사부란 작자는 말 그대로 깽판... 제가 봤던 환상미디어의 이계깽판물들도 이거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무인들은 자존심도 없는 그저 쓰레기로 표현돼 있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팔성을 제압한다고 해놓고 영약만 들이붓듯이 먹어서 팔성을 제압하면 거기에 무슨 감동이며 재미가 있나요.
2권까지는 어찌어찌 볼만하더니 3권부턴 안드로 메다...
3권보고 있는데 주인공 머리가 없어요. 휴. 내용전개도 너무 대중적이다 못해 어디서 본 듯한 데자뷰까지 나타날 지경이고, 조돈형님 소설은 궁귀검신 1부말고는 전부 에라이...말을 안할께요. 좋은말 안 나올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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