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풍님//
그런가요?? 삼자대면은 제가 보지 못해서.. 게다가 위에 독특한 설정이라 한건 책 뒷표지에 적힌 소개글 그대로입니다. 다만 그렇게 독특하다 소개한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에 글을 적은겁니다.
고소원님//
일부러 복잡하고 어렵게 쓸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될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삼혼의태공의 경우 그닥 어려운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중에 세개의 혼을 지녔다는 이유만으로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제가 실제로 들은 이야기입니다. 같은 책방에 단골고객이 그러더군요. 이거 세개의 혼이 한몸에 들어가던데? 복잡할거 같아서 보다 말았어~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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