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2.5번 전적으로 공감/ 3번 비교적 공감/ 4번 부정적
3번.
공감.
히든피스를 난발하지 말자는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히든피스-숨겨진 조각이란게, 제작자가 숨겨놓은 무언가를 플레이어가 찾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재미도 느끼고, 제작자의 제치에 감탄하고..그럴 의도로 겜속에 넣은게 히든피스인데.. 주인공의 차별화의 수단으로 등장하는거 까지도 어떻게 봐 주겠는데.. 벨렁싱을 파괴하는 히든피스를 그것도 기회균등의 대전제까지 무시하는 방식으로 풀어 놓는다면 남발이라 아니할 수가 없죠. 히든클레스가 게임에 멀정하게들어가자면, 일정이상 클리어 한 플레이어가 새 캐릭터를 만들때 주어지는 숨겨진 캐릭터 같은 형식이 아니라면, 최소한 게임속에 등장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반론은 아니고 조금의 생각
히든피스가 재미의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고, 개발자들의 나름대로의 메세지를 담을수도 있는 부분이니..남발만 아니면 조금은 들어가 있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4번. 부정적. '인공지능의 한계'가 왜 있어야 할까요. 언젠가는 인간보다 인간다운 인공지능 또한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나야님 여기서도 뵙네요.
저도 그런건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런친구 중에 한명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인간이라서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소설을 볼때는 감정이입이 너무 잘 되는 경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가상현실게임 내에서만 해결해야 할 문제라 생각지 않습니다. NPC를 적대할수 있다면, 플레이어를 적대할수 있고, 플레이어를 사랑할 수있다면 NPC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본질에 대한 개념은 뚜렸이 잡혀 있어야 정신병적으로 발전하는걸 막을 수 있겠죠. 게임속의 NPC에 대한 집착이 게임밖으로 까지 뻣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게임이라는건 룰 안에서 즐기는 겁니다. 룰에만 않 벗어나면 무슨짓을 해도 제재가 없습니다. 그 속에서는 플레이어 각자가 또다른 틀을 만들어 즐기고, 반목하고, 싸우겠지요. NPC를 사랑해도 된다는 룰이 있으면 사랑해도 되는것이고, 게임을 게임으로 끝낼수만 있다면, 그렇게 까지 문제로 발전하지도 않을것입니다. 게임속의 PK를 밖에서 까지 문제삼아 '현피'라는 게념까지 생겨난 오늘날이니 과제가 가볍지만은 않아 보여 씁쓸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비행기는 이미 수십년 전 부터 활성화가 되어있지만 대당 가격이 얼마죠? 특히 제트 점보 여객기의 대당 가격은??? 싼것도 수백억을 호가하죠.
자동차는요? 타고 다닐만한 2000cc 차량은 국산 차량 2천만원 또는 1천만원 후반대, 외제차는 4~5천만원 수준이죠.
가상현실게임을 받아들일 서버는 슈퍼컴퓨터라 해도 부족할 지경 입니다. 엄청난 데이터를 처리해야 되기 때문이죠. 차라리 싸게싸게 여러 유저를 끌어 모으는 것 보다 소수의 '갑부' 유저를 끌어모아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료로 캡슐을 뿌리다간 ... 동접자 폭발할 거고 ... 서버 유지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1천대 정도를 병렬 연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가상현실기기라는게 상상 속의 나래라서 감히 뭐라
할수는 없지만, 비행기까지 예로 드는건 좀 오류같네요.
현존하는 게임판타지 장르의 소설들을 보자면
기술을 파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기 위한 장비를 파는 것이고,
또한 그에 들어가는 부품 혹 재료들은은 비행기와는 전혀다르게
그리 소요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많은 인력이 사용되는 것도
아니거니와 지금 시대보다는 미래를 다루기에 사람의 손길보단
기계의 손을 많이 타겠죠.
가상현실게임기 를 너무 확대해석 하지말고 좀 더 좁게 보자면
충분히 싼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보네요.
그치만 결국은 상상속의 물건이니까, 확실한 정답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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