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라전종횡기에서 주인공이 , 그의 사부인 취산이 바라는 것은 지난 황금시절의, 패한자도 시기하지 않고, 이긴자도 진자를 배려하며 미안해 하는 그런 낭만적인 시절로의 회귀입니다. 취산의 별호가 낭만자인 것처럼 취산의 행했던 그 대로가 취산이 바라는 낭만적인 강호라는것을 아실 것입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그 시절을 염원하며 그 시절로의 회귀를 향한 주인공의 행보가 주가 되기에 사라전 종횡기가 그리고 있는것이 낭만적 강호라고 썻지만,,
실제로 더욱 많이 나오는것은 비정한 강호라고 할 수 있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주의해야 겠군요.
검선지로에선 진정 협을 그리지만
사라전종횡기에서는 낭만적인 강호를 찾아가는 과정과 종국엔 낭만적인 강호를 이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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