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마신같은 주인공을 내세운다면 생사결전은1줄~2줄이면 다 씁니다..여러 책들보면 5장이상은 별 희안한 무공이름다 따져가며 전투를 벌이는건 긴장감보단 짜증이 난다고 할수있죠 그래서 전 먼치킨 소설을 봅니다..그렇게 쓰다보면 분량이 다른 책의 비해 많이 남겠죠..그담에 어떻게 이야기를 뿌려 나가야 하냐.그거죠 무협편에서는 무슨 탑에서 발록과도 싸우고 귀곡(?)도 나오면서 흥분감과 설레임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거엔 좋았는데 판타지로 넘어가서는 전투신이 좀 없어졌던것 같죠 그렇다면 신비세력이라는 천외천 같은인물들을 내세우고 계략과 음모를 동반한것들
홀로선별님의 작품처럼 지루하지 않게 주인공을 세상구경하며 유희(?)
를 즐기면 내가 주인공돼는양 자신조차 빠질수 밖에없는데..모든 소설의
공통점은 주인공은 세상물정모르는 케릭으로 나옵니다.그다음이 엑스트
라가 할 일은 차근차근 모르는걸 설명해주는게 다였죠..이런것이 작가의
역량이라 봐야겠습니다..덧붙여 먼치킨소설은 개나소나 쓴다구 하는데
오희려 더 쓰기가 힘듭니다.위에 무공묘사를 써가며 전투를 많이 벌인다면 그런건 좀만 노력하면 쉽게쓸수있습니다..투명드래곤이나 혈무신같은
경우엔 장난으로 쓰다만것 같더군요..먼치킨에 대한 불만이라면 제대로
써서 당당하게 나두 이렇게 잘쓴다 하면 통쾌한 복수입니다..
마검사는 그래도 비뢰도 보단 괜찮았습니다..억지웃음을 유발시킬려는
분량채우기 보다는 천배 좋죠..그리고 내가 이해가 안가는게 왜 먼치
킨 소설을 욕을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무협판타지에 개념을 찾는건
말이 안돼는데 말이죠..영화처럼 재미로 보고 내 취향 안맞으면 그냥
접으면 그만인것을 별거아닌것 가지고 뭐라 욕을하다니오..먼치킨 기준
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구소설에서 나왔던 창조신보다 강한 주인공
을 세우는 소설의 비하면 세발의 피일뿐..난 오희려 먼치킨소설을 영화로
한다면 sf영화로 액션감을 느낄수있는 사람들이 많겠고 헐리우드에 당당
하게 도전까지도 할수있다 보는데 (물론 많은 준비를 예상은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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