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쪽 부자는 마족들 아닙니까. 물론 아들은 환생했지만서도, 단순히 친아버지를 쇠파이프로 깐 거랑 상황이 좀 틀렸다고 기억하는데요. 보물창고에서 훔쳐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니 뭐 뿌듯하다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초반에 유치찬란했던 기억은 확실히 나는데 그렇게 개연성이 빵구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여자의 경우는 어땠는지...... 이건 정말 기억에 없네;;
그래도 개연성이 굉장히 이상했다는 기억은 거의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누구에게 배신당해 죽으며 거창하게 새 삶에서는 자유를 찾겠다, 라고 주장하더니 어느새 발랑 까진 10대로 돌변해서 자유와는 전혀 무관계한 삶을 사는 것이 눈살이 찌푸려졌고...
마지막으로, 환상 그만 좀 깠으면 하네요-_-
진짜 눈살이 찌푸려짐.-_-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