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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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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07.11.07 23:12
    No. 1

    청해(靑海)를 말 그대로 해석해서 바다로 아셨나보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프라텔로
    작성일
    07.11.08 07:54
    No. 2

    ..청해,사천부근에서 근처 바닷가까지 가서 진주를 캐오려면..중국대륙을 자기집 앞마당으로 좁게 생각할수있는 큰~포부와 중국을 끝에서 끝까지 종단해야하니 엄청나게 빠른 경공술과 체력,5-20미터바닷물속 잠수능력이 필요할텐데.. 그것도 어린나이에.. 감탄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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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11.08 10:22
    No. 3

    이런거가 어떻게 출판이 되죠? 아무리 요즘 출판을 뭐 같이 한다고 해도 참나... 작가님 공부도 않하고 글 쓰시나요? 무협을 쓸려면 최소란 지도는 보구 어느 정도 위치는 좀 알구 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출판사와 작가님은 도데체 무협에 외래어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조차 되지 않은 출판을 하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11.08 10:22
    No. 4

    실망실망이 단단히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요삼
    작성일
    07.11.08 13:07
    No. 5

    글쎄요... 중국 청해성의 청해는 내해입니다. 민물호수가 아니라 문자그대로 바다지요... 그 부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만...

    외래어 사용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11.08 14:44
    No. 6

    첫째,
    어미의 사용에 대한 오탈자는 이미 출판사에서 포기 한지 오랩니다.
    독자가 아무리 오탈자 교정해 달라고 넷에서 떠들어 봤자 콧방귀도
    안뀌죠. 그쪽은 포기하고 작가들 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쓸수 밖엔 없습니다.

    둘째,
    평상시에 하도 많이 쓰다 보니까 이게 외래어 인지 아닌지 분간을 못합니다. '베일(Veil)에 싸인 누구누구' , '메뉴(Menu)를 보고 뭐뭐뭐'
    지금 무협을 읽고 있는건지 판타지를 읽고 있는지 분간이 안간다는..


    셋째,
    관심갖고 지켜보신 작품에 대해 안좋은 소리해서 죄송합니다만,
    무능하다고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피룬님의 감상글을 읽어본 감상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7.11.08 14:49
    No. 7

    요삼님...

    청해성에 있는 청해호가 바다처럼 지평선이 보이는 무지하게 큰 호수임은 분명하지만 그게 문자 그대로 바다라는건 좀 이상한데요...

    설마 청해호가 바다처럼 짠물이라는 그런 말씀이신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요삼
    작성일
    07.11.08 16:37
    No. 8

    맞습니다. 청해는 민물호수가 아닌 염호입니다. 그래서 바다라는 이름을 붙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명(震鳴)
    작성일
    07.11.08 21:16
    No. 9

    그렇습니다.
    요삼님의 말이 맞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바다란 표현이 이상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청해는 그냥 호수가 아니고
    염호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11.08 21:55
    No. 10

    그런데 염호라고 하더라도 진주조개가 살지 안살지는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7.11.09 11:10
    No. 11

    아..청해가 염호였군요... 하긴 그 청해를 비롯해 티벳에 있는 호수에서도 소금을 구한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군요...

    과연 큰 땅덩어리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게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야색마
    작성일
    07.11.11 05:32
    No. 12

    제가 뎃글을 읽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져도 무협지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뭐랄까 아시는 것들이 상당히 많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여
    (별 생각없이 책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치커리다
    작성일
    07.12.16 00:23
    No. 13

    오탈자 최악이죠. 저도 맞춤법이 자주 틀리지만 내가 아는게 책에서 틀려 있으면 미치죠.^^ 책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치커리다
    작성일
    07.12.16 00:27
    No. 14

    그리고 출판사 홈페이지 찿아가도 불평불만을 털어놓을 곳도(게시판) 없던데요. 자유게시판에 쓸라하니 어떤분이 광고글로 가~~득 채워놓았는데 그걸 보름이 넘게 가만 내버려두니 ... 여기 써보았자 시간 낭비란 생각이 들어 그냥 포기해버렸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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