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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회수도 상당하구 추천글도 자주 본걸루 기억되서 고민하지않구 뽑아본책이지만 솔직히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반복되는 이렇다.그렇다.저렇다. 이런맺음이 계속반복되거니와
기대했던 암울하구 우울한분위기의 호위무사스타일을 기대했던것관 다르게 가볍게 흘러가는듯싶더군요.
간간히 오타두 보이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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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미없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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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오를 정도의 글은 아니었습니다.
주제 자체는 묵직하고 비장감이 넘쳐 흐르는데, 인물들의 행동과 대사가 너무 과장되고 억지스러워요. 무거움이 넘쳐 흐르는 장면인데 웃음이 실실 새어나오는 것은 저뿐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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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출판되는 책들의 경우 일부에서 다음 소제목으로 넘어갈 때 두 세페이지씩 공백으로 띄워진 공간이 왜 있는지 이해가 잘 안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습장으로 써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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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어케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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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기는 싫었는데 베스트작품은 몇몇작품을 제외하고는

별로였습니다. (..)

하나같이 진지한 장면인대.. 웃음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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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그렇게 빈 페이지가 많아서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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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낭비에 적극 동의 ~!

뭐 더 얘기하자면 쓸데없는 복선(수수께끼 식?)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정말 나중에 필요할까 하는 의문 드는 것도 많다는 것;;

그리고 무슨 관점이 수시로 딴 주변인물들(것두 1인칭으로) 넘어가면서

가끔 글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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