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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비평할때는 최소한 한권정도는 읽고 합시다. 40페이지 읽고 뭘 판단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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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질문도 참 뜬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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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환생] [깽판물(먼치킨)]. 양산형 판타지 요소 3대 조합 쩝.. 요즘 판타지책쪽엔 눈도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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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라도 한권은 읽어줘요 .. 불쌍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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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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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두서를 찾을수가 없다! 이런 적 오랜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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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까는건 디씨에서~ 문피아에서는 까는 이유를 자세하게 밝히는게 좋습니다(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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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저정도면 더이상 안읽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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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고 기억속에서 삭제하시는게 더 좋았을듯....
무관심이야 말로 최고의 응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당연히 전 제목만보고 패스~ 했습니다;;
다만 제가 가는 대여점에서는 꽤 잘나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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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드래곤 1권을 읽고 다음권을 빌리지 않았던 책이였지요.

우선 hidemyface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00년동안 자신의 성별을 몰랐던 점도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0세의 대마법사와 그랜드소드마스터였던가 ?
그 부분에서 덮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무언가의 깨달음을 얻어 그리 되었을텐데
이따금식 소설에서 등장하는 '나쁜 역할'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기도.
드래곤을 잡으려고 왔다면 어느정도 사전조사도 있었을텐데
무작정 온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주인공을 중심적으로 쓴 글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제 취향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주인공이 여성스러웠단 것 정도.
그 정도 경지에 올랐다면 느끼는 것이 많을텐데 무조건 욕부터
하는 부분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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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서 소위잘나간다고 책방주인이추천해줬죠 근데 이책방에서 책볼게너무없어서 요즘 책고르는시간이길어지는게 안타까워서그런지 20대책방주인분이 소설추천해주시는데 어찌 추천해주는것마다 "싸울아비룬""무림드래곤"요딴걸.. 싸울아비룬은 도저히못보겠어서 2권정도보다 중도하차 무림드래곤은 하도 책방에볼게없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긴봤네요 7권완결까지 책방을 좀멀더라도 양이많은델찾아야할듯 이거뭐 요즘 소위잘가는책들만들여오니.. 재미는없고내용은유치하고..그게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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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드래곤 조금 지나면 남궁어쩌구 나오는데 꼭 남궁세가소공자던가?그 책의 주인공을 베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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