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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77 김제후
    작성일
    07.10.17 14:57
    No. 1

    호오 전투력이 상승하고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17 15:36
    No. 2

    끄응.. 1, 2권에서도 상당히 산만하고 전개가 느린 느낌이라 비평까지 썼던 적이 있는데, 3권은 몇배 더 업그레이드 한 모양이군요. 표현이 약간 과격하시긴 합니다만 그 요지는 절절하게 가슴에 와닿는군요.-_- 작가분이 너무 많은 걸 아우르려 하는 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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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07.10.17 16:29
    No. 3

    1권 2권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07.10.17 16:43
    No. 4

    이글 비평할때는 조심하시길....
    문피아에서 '남작제논' 으로 연제당시 조금의 부정적인 시작만 가지고
    감상문을 써도 모두 초딩, 악플러로 매장해버리는 무서운 스킬을 가지신 작가님입니다.
    막말을 퍼붓는 작가님이 심해보여서 말리려고 중재하는 분 에게도
    양비양상론자라는 호칭을 붙여주더군요.
    그 당시 이 작가 감상지기님한테 경고 먹었구요.
    뭐랬더라.... 출판사에서 말려서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댓글 지운다고 했었나....
    연재한담에 전혀 사과문 같지않은 사과문 올리고 그나마도 몇일뒤에 지워버리신 대단한 분입니다.
    제가 가졌던 작가는 '기본인격은 갖춰진 사람' 이라는 명제를 호쾌하게 부셔버리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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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10.17 17:38
    No. 5

    낄낄 전 다행히도 2권에서 때려 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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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불량공주
    작성일
    07.10.17 17:53
    No. 6

    글쎄 위의 정도까지는...
    많이 지루하긴했지요
    그래도 포기않고 끝까지 읽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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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10.17 19:19
    No. 7

    아아... 전에 잠깐 소란이 일어났던 그 소설이군요. 출판했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10.17 19:22
    No. 8

    남작 제논 = 제논 프라이어 입니까?
    몰랐네요.
    그리고 댓글 사건에 제가 거기 있었습니다만, 독자들이 쓸데없는 비난만 일삼는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아마 금쪽같은 자식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까지 기억합니다.
    ....
    골든 베스트에 죽치고 있던 글 아닙니까? 사실 요즘엔 베스트에 오른 글 중에 읽을 만한 게 거의 없는 건 사실이지만...이 정도라면 뭐.. 안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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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7.10.17 19:43
    No. 9

    제 생각에는 1, 2권만 놓고 보자면 꽤 재미있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가족사의 나열이지만 제논의 동생들이 엄청 귀여워서 흐뭇한 웃음이 나오죠.
    위에 댓글에서 언급한 불미스러운 사건은 제가 봤을때 노규민님의 대응이 잘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전 표절같이 글에 직접 관계된 문제가 아니면 그런걸로 글을 깎아내리고 싶지는 안습니다.
    좋게 생각하자면 자신의 글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고 자부심을 갖는다는 반증이기도 할테니까요. 글이 재미만 있다면 소소한 문제는 감수할수 있습니다.
    즉 1,2권을 볼때까지는 제가 노규민님의 글에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었다는겁니다. 요즘 보는 글이 점점 줄어 다음권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몇 안되는 소설이었습니다.
    근데 정말로 3권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글을 악평한 이에게 다른 사람의 시선을 겁내지 않고 저돌적으로 까대던 스스로의 글에대한 자부심은 다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쓰는 글은 이럴 수가 없습니다. 그저 분량 늘리기에 급급해서 이리저리 그다지 독자들은 관심없을 이야기만 질질 늘어지고.
    특히 그 친구집에서 남의 비전좀 어찌 훔쳐보려고 하면서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정말 욕나옵니다. 친구랍시고 눌러앉아서 뭐좀 훔칠거 없나 찌질대는 궁상맞음은 둘째치고, 전혀 필요도 없을 이야기들만 이것저것 나열하는데 솔직히 지치더군요.
    밑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3권 징크스란말이 딱 들어맞습니다.
    1,2권의 그 발랄함과 신선함은 다 어디로가고 매너리즘만 남아서 3권을 그득히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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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7.10.17 19:48
    No. 10

    이런 평가받기도 힘들듯 하군요.
    이 작가분의 감상문/댓글사건 이후로는 문피아에서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도 전작에 대한 네임밸류를 쌓은 기성작가분 외에는 웬만해서는 읽지 않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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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17 19:51
    No. 11

    고요한아침님//
    오오, 3권 징크스!! 저 유행어 한개 만든겁니까? ㅋㅋ
    흠흠.. 농담이고요. 사실 책방 가보니 3권 있던데 -_-
    도무지 손이 안가네요. 이 비평과 댓글을 보니....

    사실 2권까지 어느정도 느린 흐름은 이후의 폭발적인
    전개를 위한 사전포석이겠지, 하면서 기대하던 저였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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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07.10.17 20:07
    No. 12

    3권 읽었습니다.
    여전히 산만하고 느린 전개이지만 나름 볼만 하더군요.
    확실히 3권 인물소개가 많이 나왔지만 아직은 몇권정도는 더 봐야
    3권내용이 불필요했는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아가페나 아가페 할머니, 레티샤하버 등등 뒷권에 상당히 비중있을듯한 캐릭터로 생각되더군요.
    뭐 이것도 주인공이 북부에 영지 구했을때 그렇다는 것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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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10.17 20:25
    No. 13

    설정에 지나치게 충실해서 설정을 다 보여준다는 강박관념에 잡히게 되면 접하게 될 수 있는 오류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보지 않은 작품이라 뭐라 말하기가 힘들군요.
    본인이 열심히 짠 설정을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어서 무너지는 소설들도 종종 봐왔던지라... 하지만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까지 혹평을 듣지야 않을테니... 일부러 확인할 맘은 안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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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10.17 20:35
    No. 14

    작가가 전부 기본인격을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뭐 작가도 사람이니까요.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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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10.17 21:45
    No. 15

    아 .. 남작제논이 이거였음?..
    그럼 당연히 이런게나올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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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스니퍼
    작성일
    07.10.17 22:32
    No. 16

    책방 알바가 추천해주길래 1 2 권 빌려서 봤는데 1권보고 책방알바한테
    어떻게 이런걸 추천해 주냐고 따지고 왔습니다.. 말도안되는것도 정도가있지 ... 요즘 출판되는글은 당췌 믿을수가 없는수준의 소설들이 많더군요 .. 돈내고 보는 독자도 생각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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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7.10.18 01:28
    No. 17

    다음권에서,,어떻게될지 ~ ~

    저는 3권 마지막 챕터에서 다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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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10.18 02:28
    No. 18

    1,2권은 가요메들리 전수하는걸 보구
    이게 왠 파전 부치는 소리야? 했는데 진짜 김치도 담궈 먹더군요. -_-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 갔는데
    3권은 사실 좀 산만했어요.
    다음권 볼까말까 망설이게 만드는 3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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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10.18 11:17
    No. 19

    심각한 我田引水의 진수를 보여주던 그 글이로군요.
    무슨 된장, 고추장, 식혜를 담그면서 설탕을 꼭 넣어야 한다고 우기지를 않나.. 당연한 지적을 댓글로 남기면 자기 상식만이 옳다고 지워버리고는 성질을 내며 박박 우기던 모양이 생각 나네요.
    되지도 않은 지식을 남에게 가르치려던 심각한 교수망상증 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07.10.18 23:29
    No. 20

    다행이 폭탄은 피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7.10.19 14:51
    No. 21

    책빌려서 제대로 일근 양은 절반정도바께 안됬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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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10.25 16:07
    No. 22

    요새는 퓨전이 퓨전이 아니라니까요;;
    개념 퓨전을 읽어야죠
    전 가요메들리 전수랑 김치담궈먹자 소리 나올때
    이미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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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ovelHolic
    작성일
    07.11.29 11:14
    No. 23

    전 애초에 2권 읽고 거리에서 빨빨 거리는 주인공을 보면서 책을 던져 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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