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무리 무인은 칼로 말한다지만 뭔놈의 비무를 ....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부족한 조금은 싱거운 작품이라서 3권은 그다지 땡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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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출신...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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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언약 할 정도로 토사구팽의 느낌을 주다가 뜬금없이 전역식도 해주고 잔치도 열어주고 ㅋㅋ .. 비밀이라해놓고 전혀 비밀 아닌것에 그냥 책 덮엇습니다
저도 2권까지 봤습니다만...무엇보다 2권초반이 거의 주인공과 백리서령의 연애질이더군요...이상한게 여태많은 무협을보고 히로인과 주인공의 사랑을 봐왔지만 신기하게도 이책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랑이 맘에 안들었습니다..스토리가 연애질때문에 안나가서 그렇게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쓰레기란 단어를 놔두고 구차하게 쓰시네. 그리고 낳다니? 낫다라는 걸 말하는 거?
시비가 붙던,비무를 하던,싸움을 하던, 길을 걷던, 뭘하던 간에 기생오래비같은 대사와 함께 '후훗' 거리는 주인공. 과연 그는 오년동안 전쟁을 치룬 장수인가 아님 양판소 이고깽의 고딩인가? 아 맞다. 난 양판소를 읽고 있었구나..... 후, '"후훗. 기대해보겟어", "음 아직 제 실력을 펼쳐보이지 못하는 것인가? 후훗"' 이딴 대사들 볼때마다 책장을 찢어버리고 싶다. 이런 소설을 위해 희생한 나무에게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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