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길입니다. ㅎㅎ 보여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저도 진중하고 무거운 주제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가끔 유쾌한 작품도 즐겨봅니다. 오히려 코믹무협이 더 멋지다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자주보는 박성진님의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용대운님의 작품에 녹아있는 위트도 좋아합니다. 무조건 코믹,유쾌한 작품을 깔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찾아보면 좋은 작품도 많이있습니다. 카레왕님의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글'로 웃게 만드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믹이라는게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정말 센스가 있는 분이 아니면 쓴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노력이 있다고 해도 센스가 없다면 도저히 안되는게 코믹이란 부분이니까요. 어중간하면 넣지 않는것만 못한게 바로 코믹이기도 하고요. 코믹 작품을 비웃는 사람들에겐 전 언제나 이런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넌 이거 발끝만치라도 쓸 수 있느냐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아이리스좋아합니다 ㅋ
코믹 장르소설 하면 '동천'이 떠오릅니다^^
코믹소설 발로 차지 마라 넌 누군가를 위해 그만큼이라도 웃겨본적 있었느냐.... 문득 이런 명시가 떠오르네요.... 먼산.... 먼별.....ㄱ=;;;;
비웃는 건 어디까지나 알려줘야 될 것을 안 알려주고 알 필요도 없는 것만 주저리 늘어놓으며 글에 진중함도 유쾌함도 슬픔도 그 어느 정서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며 앞 뒤 내용이나 전체 내용이 전혀 연결이 안되는 글들만 비웃습니다.
코믹 자체를 비웃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보통 말하는 양판소 코믹이 구질구질한거죠 (ex/다크프리스트 등등)
코믹 쓰기가 더 어렵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걔실겁니다. 남을 웃기는게 울리는 것보다 더 힘이 들지요.
우숩게->우습게 ㅠ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