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확실히 좀 의아하네요.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서 정이 든다면 모를까...
상대방의 무위는 어떤지, 어떤 종류의 무공을 사용하는지, 특별한 버릇이나 취미가 있는지 약점으로 삼을만한 가족이나 친구는 있는지, 직장이 있는지, 자주 술집에서 과음을 하는지(몰래 술에 약을 넣어서 죽이고 사람들이 술 취해서 잠자는줄 아는 동안 도주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등등,.... 많이 알면 많이 알수록 성공할 것 같은데요...
헛.. 제가 그렇게 썼나요?^^;
제가 지금 글을 쓰려고 지방에 내려와 있는 상태이고, 지금이 피시방이라 소설을 확인할 길이 없네요. 하지만 분명 천태만상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쓴 것일 터인데....^^;
정확한 대답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__)
하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살수는 청부대상에 대해 모르면 안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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