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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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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53 참바다
    작성일
    07.01.15 00:11
    No. 1

    연재 때 붙어 많이 지적된문제 같네요... 아직 책을 보지 못해서잘모르겠네요.. 연재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제기가 된걸로 알고 작가분께서 수정하겠다고 한거 같았는데 말이죠 위에분 말씀대로라면 바뀐게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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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7.01.15 17:45
    No. 2

    ...제가 책을 보지는 않았지만 연재분에서 신관들이 플루오레스센남작인가요? 주인공 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꼬투리 하나만 잡히면 아작낸다~
    하고 있던 판에 유모의 사건이 터진거죠.
    그다지 이상할 것 없는 전개였습니다.
    눈엣 가시같은 사람을 없애기 위해 꼬투리 같지도 않은 꼬투리를 잡는다는건 언제나 보편적인거니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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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참바다
    작성일
    07.01.16 18:02
    No. 3

    주인공아버지는백작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주인공은 장래가 촉망되는 소드마스터의 제자였습니다.. 신권이 황권보다 강하지않은 스토리상 정확한 단서없이는 신전에서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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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황하일기
    작성일
    07.01.16 20:28
    No. 4

    주인공의 아버지는 힘없는 백작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권력과는 동떨어져 마법만을 연구했던 은둔자였지요. 이렇게 된 것에는 신전과의 악연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전은 백작의 연구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고, 백작은 백작 아내의 죽음을 방관한 사제들을 증오했죠.
    또, 신권 역시 매우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륙 유일신인데다가 신전 간의 결속력도 커 교황의 힘을 제국의 황제가 무시할 수 없다고 나왔던 것 같네요..
    제국의 황제는 유일한 마스터였던 공작의 7번째(?) 제자, 강력한 차기 마스터 후보 그리고 공주의 남친이었던 주인공보다는 강한 권력을 가진 신전과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중요시 생각했지요. 현재 제국의 강대한 힘이 흔들리길 원치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주인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죠..
    출판작을 보진 못했지만 연재한 글이 기억나서 몇 자 적어보네요.
    연재될 때 좋은 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주제나 글의 초점이
    명확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사실 사이보그란 주제로 글을 시작하시기에 사람 혹은 사람과의 관계 쪽으로 글이 이어지길 바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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